광고
광고
광고
광고

양주시, 2022년 체납관리단 모집

다양한 복지서비스 연계하는 맞춤형 징수 활동 펼쳐

김일중 기자 | 기사입력 2022/01/06 [12:24]

양주시, 2022년 체납관리단 모집

다양한 복지서비스 연계하는 맞춤형 징수 활동 펼쳐

김일중 기자 | 입력 : 2022/01/06 [12:24]

▲ 청사전경 <사진제공=양주시>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일중 기자 = 경기북부/강원] 양주시는 ‘2022년 경기도 체납자 실태조사 사업’ 시행에 따른 체납관리단 21명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체납관리단은 지방세, 세외수입 체납자에게 방문·유선으로 체납사실과 납부방법을 안내하고 자진납세를 독려하며, 납부 이력을 살펴 경제적 애로사항이 있는 생계형 체납자에게는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하는 맞춤형 징수 활동을 펼친다고 했다.

 

모집인원은 전화상담원 13명, 실태조사원 8명 등 총 21명이며 공고일 기준 만 18세 이상인 양주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고 했다.

 

전화상담원은 체납상담, 체납자료 정비, 납부안내문 발송 등의 업무를 담당하며, 실태조사원은 체납자 방문상담을 통한 실태조사, 체납사실 안내, 납부 홍보, 애로사항 청취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근무 기간은 오는 3월 2일부터 9월 30일까지고, 참여자는 주 5일, 1일 6시간 근무한다고 전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양주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등을 내려받아 작성해 오는 17일부터 18일까지 양주시청 징수과 체납관리팀으로 방문 접수하면 되고, 시는 신청 마감 후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심사를 거쳐 오는 2월 중 최종 합격자를 선정할 예정이라고 했다.

 

양주시 관계자는 “체납관리단 운영을 통해 성숙한 납세문화 확립과 조세정의 실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체납자의 경제력에 기인한 능동적인 징수 활동으로 생계형 체납자에게는 분할 납부를 유도하는 동시에 생계·의료·주거 지원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와 일자리 등을 연계할 수 있도록 안내하겠다”고 말했다.

 

Kimgood0612@gmail.com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Yangju City, Recruitment of Delinquency Management Group in 2022

 

Customized collection activities linking various welfare services

 

[Reporter Il-jung Kim = Northern Gyeonggi/Gangwon] Yangju City announced that it would openly recruit 21 delinquent management teams in accordance with the implementation of the ‘2022 Gyeonggi-do Delinquency Survey Project’.

 

The delinquent management group provides information on delinquency and payment methods to local tax and non-tax income delinquents by visiting or wireline, encouraging them to pay taxes voluntarily. did.

 

The number of applicants is 21, including 13 telephone counselors and 8 fact-finding officers, and any Yangju citizen who is 18 years of age or older as of the announcement date can apply.

 

Telephone counselors are in charge of consulting on arrears, rearranging documents on arrears, and sending payment instructions. will be from March 2 to September 30, and the participants will work 5 days a week, 6 hours a day.

 

Citizens wishing to participate can download and fill out the application form from the Yangju website and submit it to the arrears management team of the collection department of Yangju City Hall from the 17th to the 18th. The finalists are expected to be selected in February.

 

An official from Yangju City said, "We will do our best to contribute to the establishment of a mature tax payment culture and realization of tax regulation through the operation of the arrears management group." “Through active collection activities based on the economic power of delinquents, we will induce payment in installments to those who are delinquent for their livelihood, and guide them to connect various welfare services such as livelihood, medical care and housing support to jobs,” he said.

 

Kimgood0612@gmail.com

 

이 기사 좋아요
  • 도배방지 이미지

김일중 기자, 양주시, 체납자, 체납관리단, 지방세, 세외수입, 자진납세, 복지서비스, 맞춤형 징수 활동, 전화상담원, 실태조사원 관련기사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