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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상반기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 실시...체납징수 집중

생계형 체납자의 복지서비스 연계 및 경제적 재기 지원 등을 통해 공감받는 세정 구현 노력

장선희 기자 | 기사입력 2022/05/12 [13:20]

의정부시, 상반기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 실시...체납징수 집중

생계형 체납자의 복지서비스 연계 및 경제적 재기 지원 등을 통해 공감받는 세정 구현 노력

장선희 기자 | 입력 : 2022/05/12 [13:20]

▲ 의정부시청 청사전경 <사진제공=의정부시>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장선희 기자 = 경기북부/강원] 의정부시는 오는 6월 말까지, 상반기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으로 정하고 체납징수 활동에 집중하기로 밝혔다.

 

전년도 전체 지방세 체납액 204억 원 중 66억 원을 올해 징수 목표액으로 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납세자에게 자진 납부를 유도하는 한편 체납관리단 운영 및 체납자의 납부 능력을 고려한 맞춤형 체납처분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했다.

 

자진 납부 유도를 위해 체납안내문을 정기적으로 발송하고 있으며, 체납관리단은 전화 독려 및 체납자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또한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소상공인 체납자에게 징수유예 및 분할 납부 등의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발 더 나아가 생계형 체납자의 복지서비스 연계 및 경제적 재기 지원 등을 통해 공감받는 세정을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했다.

 

그러나 고액·상습 체납자는 관허사업 및 공공정보 제공 등의 강력한 행정제재를 실시할 예정이며, 부동산·차량 공매, 체납자의 재산압류 및 가택수색 등의 적극적인 체납처분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했다.

 

서명학 징수과장은 “분납 및 납부 유예를 통해 생계형 납세자에게는 도움이 되도록 최대한 노력하고, 고액 상습 체납자에게는 집중적인 징수활동 강화로 지방세입 확충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best-suny@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Uijeongbu City, local tax arrears in 1H

 

Efforts to realize sympathetic taxation by linking welfare services for subsistence-type delinquents and supporting economic recovery

 

[Reporter Jang Seon-hee = Northern Gyeonggi/Gangwon] The city of Uijeongbu decided to focus on the arrears collection activities by setting the period for local tax arrears in the first half of the year until the end of June.

 

He said that he plans to set a collection target for this year of 6.6 billion won out of 20.4 billion won in total local tax arrears in the previous year.

 

In order to induce voluntary payment, a notice of delinquency is regularly sent, and the delinquency management team encourages phone calls and conducts a status investigation of delinquents, and provides convenience such as deferment of collection and installment payments to small business delinquents suffering from prolonged COVID-19. said to be providing.

 

Going one step further, he said that he is trying to realize a sympathetic taxation by linking welfare services for delinquents with subsistence and supporting economic recovery.

 

However, he said that strong administrative sanctions such as government-licensed projects and provision of public information will be applied to those who pay large amounts and habitual delinquency, and active delinquency dispositions such as public sale of real estate and vehicles, seizure of property of delinquents, and house search will be implemented.

 

Seong-hak Seo, the head of the collection department, said, “We will do our best to help subsistence-type taxpayers through installment payments and deferment of payment, and we will contribute to expanding local tax revenue by strengthening collection activities for those who habitually delinquent large sums of money.”

 

best-sun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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