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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 서면 자율방범대, 화재피해 가구에 성금 기탁

화재피해 가구를 위한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 기탁

장선희 기자 | 기사입력 2021/12/21 [11:00]

홍천군 서면 자율방범대, 화재피해 가구에 성금 기탁

화재피해 가구를 위한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 기탁

장선희 기자 | 입력 : 2021/12/21 [11:00]

▲ 서면 자율방범대 화재피해 가구 성금 전달<사진제공= 서면 행정복지센터 찾아가는 보건복지담당>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장선희 기자 = 경기북부/강원] 지난 12월 20일, 홍천군 서면 자율방범대는 서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화재피해 가구를 위한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성금을 전달받은 가구는 최근 화재 발생으로 주택이 전소되어 삶의 터전을 잃는 사고를 겪었고, 안타까운 소식을 접한 서면 자율방범대원들은 모금을 통해 십시일반 성금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최종업 대장은 “큰 액수는 아니지만 하루속히 피해가 복구되기를 바란다”며 “한파와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꾸준히 지역사회를 위해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진숙 서면장은 “갑작스럽게 화재 피해를 당한 이웃을 돕기 위한 서면 자율방범대의 뜻깊은 나눔 실천에 감사드린다”며 “하루빨리 힘든 시간을 이겨 낼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best-suny@naver.com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Hongcheon-gun Seomyeon Autonomous Crime Prevention Team donates money to fire-damaged households

 

Donation of KRW 1 million to help neighbors for fire-damaged households

 

[Reporter Jang Seon-hee = Northern Gyeonggi/Gangwon] On December 20, Hongcheon-gun Seomyeon Autonomous Crime Prevention Team visited the Seomyeon Administrative Welfare Center and announced that they had donated 1 million won to help neighbors for fire-damaged households.

 

The household that received the donation suffered an accident in which their home was burnt down in a recent fire and lost their livelihood.

 

Chief Choi Jong-up said, “It is not a huge amount, but I hope that the damage will be restored as soon as possible.

 

Seomyeon chief Shin Jin-sook said, "I would like to thank the Seomyeon Self-Defense Forces for their meaningful sharing to help neighbors who were suddenly damaged by fire."

 

best-sun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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