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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송산3동, ‘한끼든든, 사랑의 밀키트’ 나눔 행사 추진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취약계층 주민들 위해

김현우 기자 | 기사입력 2021/10/29 [14:28]

의정부시 송산3동, ‘한끼든든, 사랑의 밀키트’ 나눔 행사 추진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취약계층 주민들 위해

김현우 기자 | 입력 : 2021/10/29 [14:28]

▲ 송산3동 복지지원과(한끼 든든, 사랑의 밀키트 나눔) <사진제공=의정부시 송산3동>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현우 기자 = 경기북부/강원] 의정부시 송산3동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송산3동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주민들을 위해 ‘한끼든든, 사랑의 밀키트’ 나눔 행사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10월 25일부터 오는 11월 12일까지 두 차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송산3동 거주 저소득 취약 가구를 방문해 밀키트(부대찌개, 피자, 돈까스 등)를 전달해 영양불균형 및 결식 우려 해소와 동시에 안부 확인도 함으로써 나눔의 분위기 조성 및 더욱 살기 좋은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고 했다.

 

이번 밀키트 사업 1차는 관내 수급자 어르신들 대상으로 밀키트(부대찌개) 전달했으며, 2차는 한부모 가정을 대상으로 밀키트(피자, 돈까스 등)를 각 가정으로 직접 전달하여 학업을 응원하고 길어진 코로나 19의 터널에서 따뜻한 위로와 응원을 보냈다고 했다.

 

민형식 송산권역동 국장은 “항상 나눔 행사를 주최한 관계자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의 어려움을 살피는 데 있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hhxh0906@naver.com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Songsan 3-dong, Uijeongbu-si, promote ‘Eat Meal, Love’s Meal Kit’ Sharing Event

 

For the vulnerable people who are having a difficult time due to the prolonged COVID-19

 

[Reporter Kim Hyun-woo = Northern Gyeonggi/Gangwon] Uijeongbu-si Songsan 3-dong announced that it had promoted a 'Eat a meal, a milk kit of love' sharing event for the vulnerable residents of Songsan 3-dong who are having a hard time due to the prolonged Corona 19. .

 

This event was held twice from October 25 to November 12, when members of the local social security council visited low-income and vulnerable households living in Songsan 3-dong and delivered milk kits (budae stew, pizza, pork cutlet, etc.) He said that he is creating an atmosphere of sharing and a more livable community atmosphere by resolving concerns and confirming safety at the same time.

 

The first meal kit project delivered milk kits (budaejjigae) to the elderly recipients in the district, and the second round delivered meal kits (pizza, pork cutlet, etc.) He said that he sent warm comfort and support in the tunnel of

 

Min Hyung-sik, director of Songsan-gwon-dong-dong, said, "I would like to express my gratitude to those who have always hosted the sharing event, and I will do my best to look at the difficulties of the marginalized in the future."

 

hhxh09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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