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동해시>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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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 기자=동해시] 개청 43주년(4월1일)을 맞는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전시민 관광 요원 이벤트를 추진하는 등 관광객 1,000만명 유치에 총력을 기울인다.
시는, 국내외 관광객 대상 동해시를 자발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바이럴 마케팅을 위해 유튜버, 인스타그램, 파워블러거, 트위터 등 인풀루언서를 통한 동해시 관광 홍보 이벤트에 나선다고 밝혔다.
특히, 수도권을 비롯해 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해외 여행사 관계자 등을 초청하는 팸투어 등 온라인과 병행한 관광홍보 마케팅과 함께 홍보영상물(총 5개국어)을 올해 제작하여 다양한 채널을 통해 대내외 홍보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시는 올해 망상, 추암, 무릉계곡, 묵호권역 관광안내소 뿐만 아니라 강원 유니크베뉴에 선정된 무릉별유천지에도 문화관광해설사를 2명 추가로 배치하여 총 10명의 문화관광해설사와 5명의 관광통역안내원을 운영하여 관광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있다.
앞으로 5대 권역별 특화관광지에 관광 인프라와 소프트웨어를 가미하여 자연생태관광, 치유와 체험, 힐링관광 등 차별화된 특화 관광지 개발을 구체화 할 계획으로, 망상골프장과 호텔리조트 건립 등 자연경관을 활용하여 산악, 해양, 도심을 아우르는 특화관광도시로 1,000만 관광객 시대를 열겠다는 방침이다.
한편, 지난해 동해시를 찾은 관광객은 총 549만 2,800명으로, 2023-2024 한국관광 100선에 무릉계곡과 도째비골 스카이밸리&해랑전망대가 선정되는 등 관광도시로 크게 주목받고 있다.
심규언 시장은 “지역의 관광자원을 활용해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볼거리 제공 등 시대의 변화에 맞춘 경쟁력을 확보해 임기내 1,000만명 관광객 유치를 통해 주민소득을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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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