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종협 기자=평창군] 평창군(군수 심재국)이 지원하는 평창군 가족센터는 오는 4일(토)부터 다문화가족 부모와 함께하는 한글 동화 ‘동화로 톡톡’ 사업을 진행하고 한국 생활방식과 문화역사를 익힐 뿐만 아니라 학습능력 향상에 도움을 줄 예정이라고 밝혔다.
부모 교육으로는 유대인의 전통적인 토론 교육방법 ‘하브루타 교육’을 진행한다. 학생이 마음껏 질문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고 스스로 답을 찾을 수 있는 학습지도를 통해 자녀 양육에 대해 배우며, 자녀도 동반하여 실제 대화하는 연습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부모와 자녀교육을 통해 한국 생활 적응과 문화 격차 해소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Reporter Seo Jong-hyeop = Pyeongchang-gun] The Pyeongchang-gun Family Center, supported by Pyeongchang-gun (Governor Sim Jae-guk), will carry out a Korean fairy tale 'Talk Tok' project with parents of multicultural families from the 4th (Sat) to learn Korean lifestyle and cultural history. In addition, he said that it will be of great help to improve learning ability.
For parental education, the Jewish traditional discussion education method, ‘Havruta education’, is conducted. It will create an environment where students can freely ask questions and learn about child rearing through learning guidance where they can find answers on their own, and will have time to practice real conversations with their children.
Sim Jae-guk, Mayor of Pyeongchang-gun, said, “I hope that parent and child education will be of great help in adapting to life in Korea and bridging the cultural g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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