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기자 = 평창군] 평창군이 지원하는 평창군가족센터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다문화 가족들을 위한 명절 요리 교실 ‘송편 만들기’ 체험행사가 지난 4일 일요일에 열렸다.
이 프로그램은 가족친화문화 프로그램으로 나라별 대표 명절 음식 체험 일곱 가정(한국2, 중국2, 베트남2, 캄보디아1)이 문화복지센터 요리실에서 나라별 대표 명절 음식을 만들고 있다.
지난 설명절에는 중국의 쫑쯔(떡)와 베트남의 짜조(튀김)를 진행하였으며, 이번에는 한국요리로 “송편”을 만들고, 9월 말경에는 캄보디아 요리 미수어(잡채)를 체험할 예정이다.
나라별 요리체험은 음식 문화 차이로 겪게 되는 어려움 해소와 다양한 가치가 공존하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일조할 것으로 군은 기대하고 있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음식을 통해 서로를 이해함으로 함께 어울리는 지역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다가오는 추석 명절, 고향에 대한 그리운 마음이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고, 모든 다문화 가정이 넉넉하고 풍성한 명절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Reporter Kim Jun-ho = Pyeongchang-gun] The Pyeongchang-gun Family Center supported by Chang-gun held a holiday cooking class ‘songpyeon making’ experience event for multicultural families on the 4th Sunday in celebration of the Chuseok holiday.
This program is a family-friendly cultural program, and seven families (2 in Korea, 2 in China, 2 in Vietnam, and 1 in Cambodia) are making representative holiday foods for each country in the cooking room of the Cultural Welfare Center.
In the last explanatory festival, we had Chinese zongzi (rice cake) and Vietnamese chajo (fried rice).
The military expects that each country's cooking experience will help to alleviate the difficulties experienced by differences in food culture and to create a community where various values coexist.
Shim Jae-guk, Mayor of Pyeongchang, said, “I hope that we can become a community that fits together by understanding each other through food. I hope,” he sa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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