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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임신부 대상 신속항원검사 키트 무상 지원 추진

이달 말까지 임신부 1인당 10개씩, 읍·면사무소에서 제공

장선희 기자 | 기사입력 2022/03/10 [15:38]

양양군, 임신부 대상 신속항원검사 키트 무상 지원 추진

이달 말까지 임신부 1인당 10개씩, 읍·면사무소에서 제공

장선희 기자 | 입력 : 2022/03/10 [15:38]

▲ 양양군, 임신부 대상 신속항원검사 키트 무상 지원<사진제공 =복지정책과 복지기획팀>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장선희 기자 = 경기북부/강원] 양양군은 감염취약계층인 임신부에 대해 이달 말일까지 신속항원검사 키트를 무상 지원한다고 밝혔다.

 

신속항원검사 키트는 현재 임신 중인 여성이 주민등록 주소지에 소재한 읍․면사무소를 방문, 신분증 제시와 함께 임신부임을 확인할 수 있는 서류를 제출하면 받을 수 있으며, 임신여부 확인서류는 임신확인서, 임산부 수첩, 초음파 사진이나 앱 등 폭넓게 인정되며, 가족(배우자, 직계존속 또는 형제자매)의 경우 가족관계증명서 등 확인 후 대리수령도 가능하다고 전했다.

 

신청·확인 된 임신부에게는 1인당 10개의 신속항원검사 키트가 제공되고, 이와 함께 군은 면역수준이 낮고 집단생활로 감염 위험에 쉽게 노출 될 수 있는 어린이집과 사회복지시설을 이용하는 아동·노인·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오는 3월 31일까지 자가검사 키트를 순차적으로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군 관계는 "오미크론 확산세 속 자가진단키트 지원을 통한 선제검사로 취약계층에 대한 보호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est-suny@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Yangyang-gun to promote free support for rapid antigen test kits for pregnant women

 

By the end of this month, 10 per pregnant woman will be provided by the eup/myeon office

 

[Reporter Jang Seon-hee = Northern Gyeonggi/Gangwon] Yangyang County announced that it will provide free rapid antigen test kits to pregnant women, who are vulnerable to infection, until the end of this month.

 

A rapid antigen test kit can be obtained when a pregnant woman visits an eup/myeon office located at her resident registration address and submits documents confirming that she is pregnant with identification. It is widely accepted through the app or app, and in the case of a family member (spouse, lineal ascendant, or sibling), it is possible to receive by proxy after confirming the family relationship certificate, etc.

 

10 rapid antigen test kits are provided per person to pregnant women who have applied and confirmed, along with children, the elderly, and the disabled who use daycare centers and social welfare facilities where the military has low immunity and can be easily exposed to the risk of infection due to group living It said it plans to provide self-test kits sequentially to the vulnerable by March 31st.

 

A military official said, "Amid the spread of Omicron, we will do our best to protect the vulnerable through preemptive testing through support for self-diagnosis kits."

 

best-sun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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