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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강원도와 일동후디스㈜ 함께 상호협력 위한 투자 협약 체결

춘천 거두농공잔지에 380억원 규모 투자

김현우 기자 | 기사입력 2022/02/14 [13:01]

춘천시, 강원도와 일동후디스㈜ 함께 상호협력 위한 투자 협약 체결

춘천 거두농공잔지에 380억원 규모 투자

김현우 기자 | 입력 : 2022/02/14 [13:01]

▲ 춘천시청사 사진 <사진제공=춘천시>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현우 기자 = 경기북부/강원] 춘천 거두농공단지에 380억원 규모의 일동후디스㈜ 제3공장이 들어선다고 밝혔다.

 

14일 춘천시정부는 강원도청에서 강원도, 일동후디스㈜와 제3공장 신설과 관련한 상호협력을 위한 투자 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일동후디스㈜는 총 380억원을 투자해 추천 거두농공단지에 1만1,635㎡면적의 제3공장을 신설하고, 현재 일동후디스㈜는 거두농공단지 내에 본사와 제1공장, 횡성 우천면에 제2공장이 있으며, 일동후디스㈜ 매출과 수요 증대에 따른 생산능력 확장과 사업영역 다각화를 위해 제3공장 신설을 결정했다고 했다.

 

제3공장에서는 단백질 보충제 음료인 ‘하이뮨’을 생산하며, 또한 온라인 시장의 매출 급성장에 따라 시장 흐름에 맞는 ‘소용량’, ‘친환경’, ‘안전성’을 갖춘 멸균 종이팩 라인 도입을 결정해 지속적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했다.

 

공장이 가동되면 36명의 신규 고용 창출 효과는 물론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무엇보다 올해 코로나19의 장기화 등으로 힘든 시기임에도, 새해 시작부터 투자협약을 체결, 시정부의 기업유치 전망에 청신호가 켜졌으며, 저렴한 분양가 및 서울과의 1시간대 접근성 등을 바탕으로 기업 유치에 다방면의 노력을 기울인 결과라고 했다.

 

홍문숙 경제재정국장은 “앞으로도 기업 유치를 위해 다양한 방면으로 노력해 나가겠다”라며 “또한 이번 투자로 일동후디스㈜가 종합건강기능식품의 국내 최고 기업으로 성장하고, 전 세계로 진출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일동후디스㈜는 1979년에 경기도 용인에 설립해 2008년 춘천으로 이전한 중견 기업이며, 한국 최초의 종합이유식 ‘아기밀’을 비롯해 ‘트루맘’, ‘산양분유’ 등 아기를 위한 프리미엄 유아식과 다수의 건강기능식품 등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개발했다고 전했다.

 

hhxh0906@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Chuncheon City, Gangwon Province and Ildong Foodis Co., Ltd. signed an investment agreement for mutual cooperation

 

Invested 38 billion won in the Chuncheon Geoo Agricultural Field

 

[Reporter Hyeon-Woo Kim = Northern Gyeonggi/Gangwon] It was announced that the 3rd plant of Ildong Foodis Co., Ltd., worth 38 billion won, would be built in the Geoeoonggongzanji site in Chuncheon.

 

On the 14th, the Chuncheon city government announced that it would sign an investment agreement for mutual cooperation related to the establishment of the third factory with Gangwon-do and Ildong Foodis Co., Ltd. at the Gangwon-do Office.

 

According to this agreement, Ildong Foodis Co., Ltd. invested a total of 38 billion won to establish a third factory with an area of ​​11,635 m2 in the recommended Geoo Agricultural Industrial Complex. There is a second factory, and Ildong Foodis Co., Ltd. has decided to establish a third factory to expand its production capacity and diversify its business areas according to the increase in sales and demand.

 

The third plant produces 'Hymune', a protein supplement beverage, and continues to grow by deciding to introduce a sterile carton line with 'small capacity', 'eco-friendly' and 'safety' in line with the market trend in line with the rapid growth of online market sales. said he was aiming for

 

When the plant is operated, it is expected to create 36 new jobs as well as help revitalize the local economy. The green light was turned on in the city center, and it was said that it was the result of various efforts to attract companies based on the low price of sale and the one-hour access to Seoul.

 

Hong Moon-sook, director of the Economics and Finance Bureau, said, “We will continue to make efforts in various ways to attract companies.” He added, “With this investment, Ildong Foodis Co., Ltd. will grow into the best domestic health functional food company and actively enter the world as an opportunity. We will work together,” he said.

 

Meanwhile, Ildong Foodis Co., Ltd. is a mid-sized company that was established in Yongin, Gyeonggi-do in 1979 and moved to Chuncheon in 2008. It said that it has developed high-quality products such as health functional foods.

 

hhxh09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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