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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국가암검진 홍보 실시

전화 통화 및 검진안내문, 우편발송 등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

장선희 기자 | 기사입력 2022/02/11 [11:32]

횡성군, 국가암검진 홍보 실시

전화 통화 및 검진안내문, 우편발송 등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

장선희 기자 | 입력 : 2022/02/11 [11:32]

▲ 국가암검진<사진제공 =횡성군보건소>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장선희 기자 = 경기북부/강원] 횡성군은 암 조기 발견 및 치료율을 높이기 위해, 군민이 서둘러 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전화 통화 및 검진안내문, 우편발송 등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에 나섰다고 밝혔다.

 

횡성군보건소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의료기관 방문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위해 강원도 인구보건복지협회와 연계하여 찾아가는 이동 국가암검진을 운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군에 따르면 우리나라에서 흔하게 발생하는 6대 암 '위암, 대장암, 간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폐암'은 국가암검진 대상으로, 비교적 간단한 검진을 통해 조기 발견이 가능하며 조기발견하여 치료할 경우 90% 이상 완치가 가능하다고 했다.

 

올해 국가암검진 대상자는 짝수년도 출생자로 위암과 유방암은 만 40세 이상, 자궁경부암은 만 20세 이상, 폐암은 만 54~74세 중 폐암 발생 고위험군이며, 특히, 대장암은 만 50세 이상이면 매년 1차 검진으로 잠혈 검사를 받아야 하고, 특히, 지난 2021년 건강검진 미수검자는 오는 2022년 6월 30일까지 검진 기간이 연장되어, 사업장 및 건강보험공단으로 신청하면 2022년도에도 검진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김영대 보건소장은 “암 조기 발견을 위해선 정기적인 검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국가암검진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best-suny@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Hoengseong-gun, publicity for national cancer screening

 

Promotion through various methods such as phone calls, examination guides, and mail

 

[Reporter Seon-hee Jang = Northern Gyeonggi/Gangwon] Hoengseong-gun announced that it has launched various public relations campaigns such as phone calls, information on examinations, and mailings so that citizens can receive examinations quickly in order to increase the rate of early detection and treatment of cancer.

 

Hoengseong-gun Public Health Center said that it is operating a mobile national cancer screening in conjunction with the Gangwon-do Population Health and Welfare Association for residents who are having difficulty visiting medical institutions due to the impact of COVID-19.

 

According to the military, the six most common cancers in Korea, 'stomach cancer, colorectal cancer, liver cancer, breast cancer, cervical cancer, and lung cancer', are subject to national cancer screening. He said it was possible to complete it.

 

This year's national cancer screening subjects are those born in even-numbered years who are at high risk for lung cancer among those over 40 for stomach and breast cancer, over 20 for cervical cancer, and 54 to 74 for lung cancer. Occult blood testing is required as the first screening every year, and in particular, those who did not take the health screening in 2021 will have the screening period extended until June 30, 2022. told

 

Kim Young-dae, director of the Health Center, said, “Regular checkups are of utmost importance for early detection of cancer. We hope that you will pay a lot of attention to the national cancer screening.”

 

best-sun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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