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중 기자 = 경기북부/강원] 지난 12월 17일 의정부시는 저출산 극복 노력의 일환으로 여성친화도시 시민 서포터즈 여의주와 함께 2021년도 출생아가 있는 의정부 시민을 위한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코로나 단계적 일상회복 잠시멈춤기간’을 맞아 2021년에 태어나 처음 성탄을 맞는 아기들을 위해 온라인 신청을 받고, 키트 만들기 동영상을 자체적으로 제작하여 비대면으로 홍보함으로써 여성과 가족이 행복한 여성친화도시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고 했다.
‘여성친화도시 의정부의 주인’의 약칭인 여의주는 2013년 제1기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로 시작하여 지난 7월부터 현재까지 제6기 서포터즈가 운영 중에 있고, 여성친화도시 이행사업 및 성별영향평가 사업에 참여하고, 성주류화 사업 제안 및 모니터링, 재래시장·대중교통시설의 여성친화적으로 모니터링함으로써 성 평등한 가치를 실현할 수 있게 하는 시민참여단이라고 전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2013년 제1기를 시작으로 10여 년 동안 여의주 서포터즈의 다양한 활동들이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매우 큰 힘이 되었고, 코로나 속에서도 저출산 극복을 위해 앞장서는 서포터즈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시민 모두가 행복한 여성친화도시를 구현하는데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Uijeongbu City, ‘First Meeting Christmas’ with Yeouiju
Creating a woman-friendly city where women and their families are happy
[Reporter Il-jung Kim = Northern Gyeonggi/Gangwon] On December 17, Uijeongbu City announced that it had held an event for citizens of Uijeongbu with a child born in 2021 together with Yeouiju, a woman-friendly city citizen supporter, as part of an effort to overcome the low birth rate.
In line with the 'Corona phased daily recovery pause period', online applications are received for babies born in 2021 and their first Christmas, and self-produced kit making videos are promoted non-face-to-face to create a woman-friendly city where women and families are happy. He said he was leading the way.
Yeouiju, the abbreviation of 'the owner of Uijeongbu, a woman-friendly city', started as the 1st women-friendly city supporters in 2013 and has been operating the 6th supporters since last July. It is a civic participation group that enables the realization of gender-equal values by participating in the women-friendly event, proposing and monitoring gender mainstreaming projects, and monitoring traditional markets and public transportation facilities in a woman-friendly way.
Mayor Ahn Byeong-yong of Uijeongbu said, “The various activities of Yeouiju supporters for 10 years, starting with the first period in 2013, have been a great help to the creation of a woman-friendly city. We will do our best to realize a happy woman-friendly c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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