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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출생 아동 가정에 영아수당 지원

출산율 늘리고 출산 직후 발생하는 경제적 부담 덜어주기 위해 실시

김일중 기자 | 기사입력 2022/01/06 [17:33]

의정부시, 출생 아동 가정에 영아수당 지원

출산율 늘리고 출산 직후 발생하는 경제적 부담 덜어주기 위해 실시

김일중 기자 | 입력 : 2022/01/06 [17:33]

▲ 청사전경 <사진제공=의정부시>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일중 기자 = 경기북부/강원] 지난 1월 1일부터 의정부시는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출생아 수를 늘리고 출산 직후 발생하는 가정양육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출생하는 아동에게 영아수당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기존 가정양육수당 지원사업은 만 0세 아동의 경우 월 20만 원, 만 1세 아동의 경우 월 15만 원을 지원해왔지만, 올해 1월부터 출생하는 영아에게는 이를 통합하고 지원단가를 인상하여 만 0~1세에 가정양육을 할 경우 월 30만 원의 현금을 지원하고, 어린이집이나 종일제 아이돌봄 서비스를 이용하는 경우에는 현금 대신 바우처 형태로 지원하며, 중복은 지원되지 않는다고 했다.

 

해당 영아를 둔 가정은 전국 읍·면·동 주민센터에 직접 방문해 신청하거나 행복출산 원스톱서비스에 의해 출산 서비스 통합처리 신청서로 신청 가능하며, 또한 아동의 보호자가 부모인 경우 복지로 웹사이트 또는 스마트폰 앱을 통해 온라인 신청도 가능하고, 신청기간은 출생일을 포함해 60일 이내이며 신청 시 출생한 달부터 소급해 영아수당을 지원한다고 전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영아수당 지원을 통해 출산 가정에게 조금이나마 양육 부담을 덜어주고 출생률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kimgood0612@gmail.com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Uijeongbu City provides infant allowance to families with children born

 

Implemented to increase the fertility rate and alleviate the economic burden that occurs immediately after childbirth

 

[Reporter Il-jung Kim = Northern Gyeonggi/Gangwon] From January 1, Uijeongbu City announced that it would support infant allowances to children born to increase the number of births that are continuously decreasing and to alleviate the economic burden of home care that occurs immediately after childbirth.

 

The existing family childcare allowance support project provided 200,000 won per month for 0-year-old children and 150,000 won per month for 1-year-old children. ~ In case of raising a child at the age of 1, a monthly cash grant of 300,000 won is provided. However, in case of using a daycare center or full-day childcare service, the support is provided in the form of a voucher instead of cash, and overlapping support is not supported.

 

Families with the infant can apply by visiting Eup/Myeon/Dong community centers across the country or apply for integrated childbirth service through the Happy Childbirth One-Stop Service. In addition, if the guardian of the child is a parent, it is possible to apply online through the website or smartphone app for Welfare. The application period is within 60 days including the date of birth.

 

Mayor Ahn Byeong-yong of Uijeongbu said, “We hope that the support for infant allowance will ease the burden of childrearing to families and increase the birth rate.”

 

kimgood061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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