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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도시농업교육 사업 활성화 위해 적극 노력

자연과 함께하는 체험활동 돕기 위해 다양한 도시농업 교육 사업 운영

김일중 기자 | 기사입력 2021/12/27 [15:47]

의정부시, 도시농업교육 사업 활성화 위해 적극 노력

자연과 함께하는 체험활동 돕기 위해 다양한 도시농업 교육 사업 운영

김일중 기자 | 입력 : 2021/12/27 [15:47]

▲ 도시농업교육 활성화 위해 적극 노력 <사진제공=의정부시>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일중 기자 = 경기북부/강원] 의정부시는 녹색환경 조성 및 시민들의 취미 여가생활을 위하여 도시농업 교육 활성화에 적극 노력하고 있으며, 특히 최근 코로나19 감염병 사태로 어느 때보다 도시농업에 관한 관심이 높아진 지금 농업과 관련된 새로운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자연과 함께하는 체험활동을 돕기 위해 다양한 도시농업 교육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의정부시는 도시농업 활성화를 위해 지난 4월부터 11월까지 그린도시농업대학을 운영했으며, 지속되는 코로나19 상황에도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대면 강의와 비대면 강의를 병행하며 꾸준히 이어져 온 그린도시농업대학은 올해 도시유기농부반, 약초와허브반, 도시농업관리사반 3개 과정으로 운영됐다고 했다.

 

2007년부터 1,000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한 그린도시농업대학은 도시농업에 관련된 지식과 기술을 배울 수 있고, 직접 텃밭을 일구면서 농업의 즐거움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사업이며, 1년간 운영되는 교육을 통하여 텃밭 기초 교육 수강부터 전문자격증 취득의 기회까지 얻을 수 있고, 도시 생활 속 여가활동으로서 농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향후 더욱 다양한 교육과정이 추가될 예정이라고 했다.

 

▲ 도시농업교육 활성화 위해 적극 노력 <사진제공=의정부시>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의정부시민의 건강한 식생활을 위한 슬로푸드 교육은 우리 농산물과 식재료를 이용한 느린 음식 중심의 요리 교육과정으로 전통주와 식초, 맛있는 집밥, 김치와 장아찌, 쌀베이킹 등 매년 색다른 과정으로 진행하여 많은 호응을 얻었다고 전했다.

 

슬로푸드 교육은 코로나19 감염증 확산으로 2020년부터 2021년 상반기까지 정규과정 편성이 어려웠으나 언택트 시대 변화에 발맞추어 지난 12월 17일 어린이 식습관 개선을 위한 어린이 슬로푸드 교육을 비대면으로 실시했다고 했다.

 

의정부시는 이를 시작으로 그간 운영되어온 정규과정 외에도 어린이·청소년으로 교육 대상을 확대하여 우리 농산물과 먹거리에 대한 소중함을 알리고 건강한 식문화를 형성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했다.

 

▲ 도시농업교육 활성화 위해 적극 노력 <사진제공=의정부시>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의정부시는 지난 3월부터 관내 10개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학교생태텃밭인 ‘스쿨팜’을 조성했다고 전했다.

 

스쿨팜은 교내 유휴부지에 텃밭을 조성하여 작물을 심고 수확하는 경험을 통해 생명존중의 태도를 배울 수 있는 교육적 가치가 큰 사업이고, 직접 키운 작물을 수확하며 농업과 농산물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으며, 선생님과 학생들이 함께 푯말을 만들고 텃밭을 가꾸며 협동심을 기르고 정서적 안정감을 얻을 수 있다고 했다.

 

의정부시는 체계적 운영을 위하여 도시농업전문가 양성 교육을 추진하고 학교별로 도시농업관리사를 파견하여 학교텃밭 교육운영을 지원하고 있다고 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다양한 도시농업 교육 사업으로 녹색환경의 중요성과 농업의 소중함을 알리고, 더 많은 시민이 도심 속 작은 공간에서도 농업을 접할 수 있도록 도시농업을 활성화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Kimgood0612@gmail.com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Uijeongbu City, Actively Efforts to Revitalize Urban Agricultural Education Projects

 

Operate various urban agriculture education projects to help experience activities with nature

 

[Reporter Il-jung Kim = Northern Gyeonggi/Gangwon] The city of Uijeongbu is actively working to revitalize urban agriculture education for the creation of a green environment and for the hobbies and leisure of citizens. It is said that it is operating various urban agriculture education projects to provide new learning opportunities related to agriculture and to help experience activities with nature.

 

Uijeongbu City operated the Green Urban Agricultural College from April to November to revitalize urban agriculture, and the Green Urban Agricultural University has continued to provide both face-to-face and non-face-to-face lectures in accordance with the social distancing guidelines despite the ongoing COVID-19 situation. said that this year, it was operated in three courses: Urban Organic Farmers Class, Herbs and Herbs Class, and Urban Agriculture Management Class.

 

Green Urban Agricultural College, which has produced about 1,000 graduates since 2007, is a project where you can learn knowledge and skills related to urban agriculture and feel the joy and sense of achievement of agriculture while planting your own garden. He said that he could get from taking basic gardening education to acquiring a professional license through this, and as interest in farming as a leisure activity in city life increases, more diverse educational courses will be added in the future.

 

The Slow Food education for healthy eating life of Uijeongbu citizens is a slow food-centered cooking course using our agricultural products and ingredients. told

 

Slow Food education was difficult to organize regular courses from 2020 to the first half of 2021 due to the spread of COVID-19, but in line with the change of the untact era, on December 17th, children's Slow Food education to improve children's eating habits was conducted non-face-to-face. .

 

The city of Uijeongbu said that starting with this, in addition to the regular courses that have been operated so far, the target of education has been expanded to children and adolescents to promote the importance of Korean agricultural products and food and to form a healthy food culture.

 

 

The city of Uijeongbu said that it has created a school eco-friendly garden called “School Farm” for 10 elementary, middle, and high schools in the district since March.

 

School Farm is a project of great educational value, where one can learn the attitude of respect for life through experiences of planting and harvesting crops by creating a vegetable garden on an idle site in the school. It was said that students and departments can make signposts together and cultivate a vegetable garden to cultivate a sense of cooperation and obtain emotional stability.

 

The city of Uijeongbu said that it is promoting the training of urban agriculture experts for systematic operation and supporting the educational operation of school gardens by dispatching urban agricultural managers to each school.

 

Uijeongbu Mayor Ahn Byeong-yong said, "We will do our best to promote urban agriculture so that more citizens can experience agriculture in a small space in the city center by promoting the importance of green environment and agriculture through various urban agriculture education projects."

 

Kimgood061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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