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의정부시, 의정부경전철 테마열차 2대 운행

시의 자연과 문화의 모든 것 즐기자는 의미 나타낸 소풍열차

김일중 기자 | 기사입력 2022/01/05 [15:16]

의정부시, 의정부경전철 테마열차 2대 운행

시의 자연과 문화의 모든 것 즐기자는 의미 나타낸 소풍열차

김일중 기자 | 입력 : 2022/01/05 [15:16]

▲ 의정부경전철, 테마열차 2대 운행 <사진제공=의정부시>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일중 기자 = 경기북부/강원] 의정부시는 2022년 새해를 맞아 의정부경전철 테마열차 2대를 운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테마열차는 옛스러움과 멋스러움이 공존하는 의정부에서 신나게 즐기자는 의미를 표현한 PLAY 의정부와 시 관광브랜드 소풍길에 착안해 의정부시의 자연과 문화의 모든 것을 즐기자는 의미를 나타낸 의정부 소풍열차라고 했다.

 

열차 내부는 미군부대의 영향을 받은 의정부시의 축제문화인 블랙뮤직페스티벌과 음악·미술도서관, 소풍길 등 문화도시로서의 특색을 나타내는 관광지 사진과 설명으로 꾸며졌으며, 테마열차 운행은 현 의정부경전철 사업시행자인 의정부경량전철(주)에서 의정부시에 제안한 사업 중 하나로 시공부터 유지관리비용까지 전액 사업시행자가 부담했다고 전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감염병으로 지친 시민들에게 소소한 즐거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시 마스코트인 의돌이와 콜라보한 테마열차 운행이 경전철 이용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Kimgood0612@gmail.com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Uijeongbu City, Uijeongbu Light Rail 2 theme trains in operation

 

A picnic train showing the meaning of enjoying all of the city's nature and culture

 

[Reporter Il-jung Kim = Northern Gyeonggi/Gangwon] Uijeongbu City announced that it is operating two Uijeongbu Light Rail theme trains for the new year of 2022.

 

They said that the theme train is a Uijeongbu excursion train that expresses the meaning of enjoying all of the nature and culture of Uijeongbu city based on PLAY Uijeongbu, which expresses the meaning of having fun in Uijeongbu, where the old and stylish coexist, and the city tour brand picnic road.

 

The inside of the train is decorated with photos and explanations of tourist attractions that show the characteristics of a cultural city, such as the Black Music Festival, a festival culture of Uijeongbu City influenced by the US military base, a music and art library, and a picnic road. It is one of the projects proposed by Light Rail Transit Co., Ltd. to Uijeongbu City, and the project operator covered the entire cost from construction to maintenance.

 

Uijeongbu Mayor Ahn Byung-yong said, “I hope it will be a little fun for the citizens who are exhausted from the infectious disease.” “I hope that the operation of the theme train in collaboration with the city’s mascot, Uidolli, will be of great help in revitalizing the use of light rail.”

 

Kimgood0612@gmail.com

 

이 기사 좋아요
  • 도배방지 이미지

김일중 기자, 의정부시, 의정부경전철, 테마열차, 옛스러움, 멋스러움, 소풍길, 자연, 문화, 의정부경량전철 관련기사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