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기자=삼척시] 지난 8일, 삼척향교에서는 향교 방문 가족을 대상으로 한 ‘우리 마카 함께 해요! 전통한지공예 체험’은 가족과 함께 한지 공예품 제작 체험을 통해 향교의 이미지를 보다 친숙하게 하고자 기획되었다.
'문화재 활용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삼척의 대표적 유학 교육기관인 향교를 교육, 예술, 문화체험 공간으로 활용함으로써 삼척향교의 문화재적 가치를 현대적으로 재정립하는 문화재 사업이다.
올해 ‘삼척향교 문화재 활용사업’에 국비 2천5백만 원을 투입하여 ‘민화에 반하다’ ▶ ‘고전에서 배우는 삶의 지혜’ ▶전통놀이 문화체험 ‘우리 마카 함께 해요’ ▶답사 프로그램 ‘힐링, 문화와 역사에 묻히다’ 등 4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우리 마카 함께 해요! - 가족과 함께하는 전통한지공예 체험’은 다가오는 10월 15일에도 사전 신청자를 대상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관련 사항은 삼척향교로 문의하면 된다.
삼척시 관계자는 “삼척향교 활용사업이 올해로 5년 차에 접어들었고, 올해는 특히나 가족들을 대상으로 한 체험활동을 많이 진행하고자 노력하여 많은 시민들의 호평을 받았다.”고 전했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Reporter Kim Jun-ho = Samcheok City] On the 8th, Samcheok Hyanggyo held a 'Let's do our Maca together! ‘Traditional Hanji Craft Experience’ was designed to make the image of Hyanggyo more familiar through the experience of making hanji crafts with the family.
This event, held as part of the 'Cultural Heritage Utilization Project', is a cultural heritage project that re-establishes the cultural value of Samcheok Hyanggyo in a modern way by using the Hyanggyo, a representative study abroad educational institution in Samcheok, as a space for education, art, and cultural experience.
This year, 25 million won was invested in the 'Samcheok Hyanggyo Cultural Heritage Utilization Project' to 'Fall in Folklore' ▶ 'The Wisdom of Life Learned from the Classics' ▶ Traditional Play Culture Experience 'Let's Do Our Maca Together' ▶ Exploration Program 'Healing, Culture' and 'Buried in History' are operating four programs.
‘Let’s do it together with our Maca! - Traditional Korean paper craft experience with family’ will also be operated for those who pre-registered on the coming October 15th, please inquire at Samcheok Hyanggyo.
An official from Samcheok City said, "The project to utilize Samcheok Hyanggyo has entered its fifth year this year, and this year, especially, we tried to carry out a lot of hands-on activities for families and received favorable reviews from many citize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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