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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갈비1987에서 이웃돕기 성금 기탁

적극적인 후원으로 지역사회의 모범이 되고 있는 갈비1987

김일중 기자 | 기사입력 2021/12/27 [11:50]

포천시, 갈비1987에서 이웃돕기 성금 기탁

적극적인 후원으로 지역사회의 모범이 되고 있는 갈비1987

김일중 기자 | 입력 : 2021/12/27 [11:50]

▲ 갈비1987, 포천사랑 희망나눔 이웃돕기 성금 기탁 <사진제공=포천시>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일중 기자 = 경기북부/강원] 지난 12월 23일 포천시는 이동면 소재의 갈비1987에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성금 1,000만원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황성환 대표는 “부족한 부분이 많은데도 많은 사랑을 받아온 부분에 대해 항상 감사하게 생각한다. 지역사회의 사랑으로 성장한 만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조금이나마 나눌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코로나19로 사업 운영에 많은 어려움이 있음에도 이웃과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과 배려에 감사드리며,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 분위기 조성에 많은 힘이 되고 있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갈비1987은 황성환 대표뿐 아니라 20여 명의 직원들도 적극적인 나눔활동으로 이웃의 소외계층 및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하고 있어 지역사회의 모범이 되고 있다고 했다.

 

한편, 경기북부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포천시의 취약계층 및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나눔, 모두를 위한 사회백신’ 이라는 슬로건으로 포천사랑 1인 1나눔 계좌 갖기 캠페인 ‘포천사랑 희망나눔실천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고, 연말 이웃돕기 기부문의는 경기북부사랑의열매 또는 포천시 시민복지과 희망복지팀로 문의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Kimgood0612@gmail.com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Pocheon City, donated a donation to help neighbors at Galbi 1987

 

Galbi 1987, serving as a model for the local community through active support

 

[Reporter Il-jung Kim = Northern Gyeonggi/Gangwon] On December 23, Pocheon City announced that it had donated 10 million won to the Gyeonggi Community Chest of Korea to support the underprivileged at Galbi 1987 in Idong-myeon.

 

CEO Hwang Seong-hwan said, “Even though there are many shortcomings, I am always grateful for the part that has received a lot of love. As I grew up with the love of the local community, I am happy to be able to share even a little bit for those in need.”

 

Pocheon Mayor Park Yoon-guk expressed his gratitude, saying, “Despite difficulties in business operation due to COVID-19, we are grateful for your interest and consideration for our neighbors and the underprivileged, and it is helping to create a social atmosphere in which we live together.”

 

Galbi 1987, not only CEO Hwang Seong-hwan, but also more than 20 employees, said that they are supporting the underprivileged and vulnerable in the neighborhood through active sharing activities, setting a model for the local community.

 

Meanwhile, Gyeonggi Northern Social Welfare Community Chest is promoting the 'Pocheon Love Sharing Hope Campaign' with the slogan 'Sharing, Social Vaccine for All' to support the vulnerable and the underprivileged in Pocheon City. Inquiries about donations to help neighbors at the end of the year can be made to the Fruit of Love in Northern Gyeonggi or the Hope Welfare Team of the Citizen Welfare Division of Pocheon City.

 

Kimgood061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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