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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천일에너지에서 이웃돕기 성금 기부

취약계층 지원 위해 적재적소에 사용

김일중 기자 | 기사입력 2022/01/10 [11:46]

포천시, ㈜천일에너지에서 이웃돕기 성금 기부

취약계층 지원 위해 적재적소에 사용

김일중 기자 | 입력 : 2022/01/10 [11:46]

▲ (주)천일에너지, 이웃돕기 성금 기탁 <사진제공=포천시>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일중 기자 = 경기북부/강원] 지난 1월 7일 신재생에너지 우드 칩 생산기업 ㈜천일에너지가 포천시에 따뜻한 이웃돕기 성금 3,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박상원 대표는 “젊은 혈기로 회사를 열심히 운영해 오면서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 소원했던 것 같다. 더 일찍 시작했어야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이번 일을 계기 삼아 앞으로 좋은 일을 많이 하도록 하겠다.”라고 향후 지속적인 선행을 약속했다. 

 

박윤국 시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들어하는 시기에 전달해 주신 성금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적재적소에 사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 귀 사의 따뜻한 마음은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에게 큰 위로와 격려가 될 것.”이라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웃돕기 기부문의는 경기북부사랑의열매 또는 포천시 시민복지과 희망복지팀로 문의하면 된다고 전했다.

 

Kimgood0612@gmail.com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Pocheon City, Cheonil Energy Co., Ltd. donated money to help neighbors

 

Used in the right place to support the underprivileged

 

[Reporter Il-jung Kim = Northern Gyeonggi/Gangwon] On January 7th, Cheonil Energy, a new and renewable energy wood chip producer, announced that it had donated 30 million won to Pocheon to help neighbors.

 

CEO Park Sang-won said, “As I have been running the company with a young spirit, it seems that I wished for community contribution activities. I thought I should have started earlier, but I will use this event as an opportunity to do many good things in the future.”

 

Mayor Park Yoon-guk said, “The donations delivered at a time when everyone is having a hard time due to Corona 19 will be used in the right place to support the vulnerable. Your warm heart will be a great comfort and encouragement to our neighbors in need.”

 

Inquiries about donations to help neighbors can be made by contacting the Fruit of Love in Northern Gyeonggi or the Hope Welfare Team of the Citizen Welfare Division of Pocheon City.

 

Kimgood061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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