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립덕정따복어린이집 성금 기부 <사진제공=양주시 회천1동>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일중 기자 = 경기북부/강원] 지난 12월 9일 양주시 회천1동은 공립 덕정따복어린이집에서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어려움에 놓인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33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어린이집 원아들이 물품 바자회를 통해 얻은 수익금과 학부모들의 기부로 마련된 것으로 회천1동 ‘온품캠페인 연합모금 사업’을 통해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라고 했다.

남미라 원장은 “이번 기부를 통해 사랑하는 아이들이 나눔 행사를 실천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기쁘다”며 “기탁한 성금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주형 회천1동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성금을 전달해준 덕정따복어린이집과 학부모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를 적극 발굴하고 지원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imgood0612@gmail.com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Donation to help neighbors at Deokjeong Dabok Daycare Center, Hoecheon 1-dong, Yangju-si

Will be used for neighbors in need

[Reporter Il-jung Kim = Northern Gyeonggi/Gangwon] On December 9, Hoecheon 1-dong, Yangju-si, visited the administrative welfare center at the public Deokjeong Ddabok Daycare Center and announced that it had donated 330,000 won to help the neighbors in need.

The donations delivered on this day were prepared with the proceeds from the childcare center's goods bazaar and donations from parents.

Director Nam Mi-ra said, “I am happy that this donation provides an opportunity for loved ones to practice sharing events.

Lee Joo-hyeong, head of Hoecheon 1st ward, said, “I sincerely thank Deokjeong Ddabok Daycare Center and the parents who donated money for the underprivileged in the district this year as well as last year. said

Kimgood0612@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