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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회천2동, ‘찾아가는 국민지원금 신청’ 실시

거동이 불편해 국민지원금 신청하지 못한 주민 위해

김일중 기자 | 기사입력 2021/10/08 [14:00]

양주시 회천2동, ‘찾아가는 국민지원금 신청’ 실시

거동이 불편해 국민지원금 신청하지 못한 주민 위해

김일중 기자 | 입력 : 2021/10/08 [14:00]

▲ '찾아가는 국민지원금 신청' <사진제공=양주시 회천2동>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일중 기자 = 경기북부/강원] 오는 10월 29일까지 양주시 회천2동은 독거노인, 장애인 등 거동이 불편해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을 신청하지 못하는 주민을 위해 ‘찾아가는 국민지원금 신청’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국민지원금 신청’은 국민지원금 미신청자를 적극 발굴하기 위해 관내 요양시설과 병원 11개소에 대상 발굴을 협조요청 했으며, 마을 통장을 통해 마을방송, 경로당 홍보, 독거노인·장애인 등 160여 가구에 유선 안내 등 다각적인 방법으로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민관 합동으로 적극행정 구현을 통해 발굴한 대상은 현재까지 약 100명에 달하며 국민지원금 신청 종료 시까지 수령하지 못하는 주민이 없도록 지속 운영할 예정이라고 했다.

 

홍미영 회천2동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워진 주민 경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찾아가는 국민지원금을 운영하게 되었다”며 “우리 회천2동이 앞장서서 대상자를 적극 발굴하는 등 민·관 협업을 바탕으로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을 받지 못하는 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Kimgood0612@gmail.com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Hoecheon 2-dong, Yangju-si, ‘visiting national support application’

 

For residents who have not been able to apply for national subsidy due to reduced mobility

 

[Reporter Il-jung Kim = Northern Gyeonggi/Gangwon] Until October 29, Hoecheon 2-dong, Yangju City announced that it will operate a 'visiting national support application' for residents who cannot apply for the COVID-19 coexistence national support due to the elderly living alone and the disabled, etc.

 

In order to actively discover non-applicants for the national subsidy, the 'visiting national subsidy application' requested cooperation from 11 nursing facilities and hospitals in the jurisdiction to discover the target. It is said that all efforts are being made in various ways such as wire guidance.

 

In addition, about 100 people have been discovered through active administration through a joint public-private partnership.

 

Hong Mi-young, Head of Hoecheon 2nd Township, said, “We are operating a visiting national support fund to help the local economy, which has been difficult due to COVID-19. We will do our best to resolve the blind spots where we do not receive benefits.”

 

Kimgood061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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