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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치매안심센터 AI 효돌이, 비대면 맞춤 돌봄서비스 지원

인공지능(AI) 돌봄인형 효돌이 통해 비대면 맞춤 돌봄서비스 지원

장선희 기자 | 기사입력 2021/09/07 [11:36]

의정부시 치매안심센터 AI 효돌이, 비대면 맞춤 돌봄서비스 지원

인공지능(AI) 돌봄인형 효돌이 통해 비대면 맞춤 돌봄서비스 지원

장선희 기자 | 입력 : 2021/09/07 [11:36]

▲ 치매안심센터 AI 돌봄인형 효돌이 서비스<사진제공 =동부보건과>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장선희 기자 = 경기북부/강원] 의정부시 치매안심센터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치매안심센터 프로그램 이용 등 방문이 어려운 치매사례관리 대상자 20가구를 선정하여 인공지능(AI) 돌봄인형 효돌이를 통해 비대면 맞춤 돌봄서비스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효돌이 서비스는 설정된 시간에 맞춰 식사 및 약 복용 안내를 하고 위급한 상황이 발생할 경우 인형 손을 3초 이상 잡거나 특정시간 동안 움직임이 감지되지 않으면 목에 부착된 센서가 이를 인식하여 보호자나 담당공무원 휴대폰에 설치된 앱을 통해 알려주며, 또한 알림 서비스를 통해 각종 병원, 복지센터, 문화센터 등 방문 주요 일정들을 제공하며, 더불어 치매 예방 프로그램 안내와 가스·문잠금 알림 지원으로 지속적인 기억력 자극과 건강·생활관리에 도움을 주고, 또 다른 지원으로 혼자 있는 시간이 많은 대상자들에게 말벗이 되어주며 지속적인 대화 시도를 통해 정서적인 교감도 제공한다고 했다. 

 

이날 지원을 받은 한 어르신은 “코로나19로 외출이 어렵고 평소에 집에만 거주하며 홀로 시간을 보냈는데 효돌이가 말도 걸어주고 노래도 불러주고 함께 있는 가족이 생긴 것 같아 즐겁고 오랜만에 아이를 안아보는 것 같아 너무 좋다”고 말했다.

 

장연국 의정부시보건소장은 “코로나19 감염병의 장기화로 집단 프로그램들이 중단되거나 어려움을 겪는 상황이지만, 치매어르신들에게 비대면 서비스를 제공하여 고독감 감소와 사회적·심리적으로 치유할 수 있는 방법을 마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est-suny@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Uijeongbu City Dementia Relief Center AI Hyodol, non-face-to-face customized care service support

 

Support non-face-to-face customized care service through artificial intelligence (AI) caring doll Hyodol

 

[Reporter Jang Seon-hee = Northern Gyeonggi/Gangwon] Uijeongbu City Dementia Safety Center selects 20 households subject to dementia case management that are difficult to visit due to the prolonged COVID-19, such as using the dementia safety center program. They said they would provide personalized care services.

 

The filial piety service guides you to take meals and medications according to the set time, and in case of an emergency, hold the doll's hand for more than 3 seconds or if no movement is detected for a certain period of time, the sensor attached to the neck recognizes it and recognizes it by the guardian or the official's mobile phone It notifies you through the app installed on It is said that it helps, as another support, becomes a buddy for those who spend a lot of time alone, and provides emotional connection through continuous conversation attempts.

 

An elderly person who received support that day said, “It is difficult to go out due to Corona 19, and I usually live alone and spend time alone. It’s so good,” he said.

 

Jang Yeon-guk, head of the Uijeongbu City Health Center, said, “Although group programs are being suspended or experiencing difficulties due to the prolonged COVID-19 infectious disease, it is best to provide non-face-to-face services to the elderly with dementia to reduce feelings of loneliness and provide social and psychological healing. I will do my best,” he said.

 

best-sun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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