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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치매고위험군대상 치매선별검사 추진

만75세 어르신 5,687명을 대상으로 인지저하자 발굴을 위한 치매선별검사 실시

장선희 기자 | 기사입력 2022/02/21 [12:36]

평창군, 치매고위험군대상 치매선별검사 추진

만75세 어르신 5,687명을 대상으로 인지저하자 발굴을 위한 치매선별검사 실시

장선희 기자 | 입력 : 2022/02/21 [12:36]

▲ 평창군청 <사진제공=평창군>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장선희 기자 = 경기북부/강원] 2월 21일부터 오는 4월 1일까지 6주간, 평창군보건의료원 치매안심센터는 관내 만75세 어르신 5,687명을 대상으로 인지저하자 발굴을 위한 치매선별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하여 치매안심센터는 평창군 만75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검사안내장을 우편물로 발송 후 치매안심센터 및 지역 보건기관 '평창군보건의료원, 보건지소, 보건진료소, 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치매 인지선별검사를 실시하게 된다고 전했다.

 

치매 인지선별검사를 실시한 후 인지저하자를 대상으로 치매진단검사를 무료로 진행하고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의 진료를 통해 치매로 진단될 경우, 원인 규명을 위해 감별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협약병원 '평창군보건의료원, 원주기독교병원, 원주의료원, 강릉아나병원 등'과 연계하고, 치매 진단 후에도 각종 서비스제공 '조호물품, 약제비지원, 실종예방 지원 등'과 프로그램 '치매환자 쉼터 및 가족지원'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평창군보건의료원 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고 했다.

 

장재석 보건의료원장은 “치매는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를 빨리 시작하면 중증으로 진행되는 것을 늦출 수 있지만 치료시기를 놓치게 되면 본인이나 가족이 심한 부담과 고통을 겪게 되는 경우가 많다.”며 치매 조기검진의 중요성을 강조함과 동시에, “검진대상자의 연령대가 높은 점을 고려하여 출입 전 마스크 착용, 발열체크, 손소독 등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수칙을 준수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best-suny@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Pyeongchang-gun promotes dementia screening for high-risk groups

 

Dementia screening test conducted to detect cognitive decline in 5,687 people aged 75 years

 

[Reporter Jang Seon-hee = Northern Gyeonggi/Gangwon] For 6 weeks from February 21st to April 1st, the Dementia Relief Center of the Pyeongchang-gun Health and Medical Center conducted a dementia screening test for 5,687 people aged 75 years in the district to detect cognitive impairment. said to be carried out.

 

To this end, the Dementia Relief Center sends a test guide to the elderly aged 75 and over in Pyeongchang-gun, and then conducts dementia cognitive screening at the Dementia Relief Center and local health institutions 'Pyeongchang-gun Health and Medical Center, Health Branch, Health Clinic, and Healthy Living Support Center'. said to be implemented.

 

After carrying out the dementia cognitive screening test, a dementia diagnostic test is conducted for people with cognitive impairment for free, and if a dementia is diagnosed through treatment by a psychiatrist, the contract hospital 'Pyeongchang-gun Health Medical Center' , Wonju Christian Hospital, Wonju Medical Center, Gangneung Ana Hospital, etc.', providing various services after dementia diagnosis, etc. For more information, please contact the Dementia Relief Center at the Pyeongchang County Health and Medical Center.

 

Jang Jae-seok, director of the Center for Health and Medical Services, said, “If dementia is detected early and treatment is started early, the progression to severe disease can be delayed. While emphasizing the importance, he urged, "Considering the high age of the test subjects, please follow the quarantine rules to prevent Corona 19, such as wearing a mask before entering, checking your temperature, and sanitizing your hands."

 

best-sun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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