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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불현동, 위기가구 통합 지원 위한 내부사례회의 열어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하기 위한 내부사례회의 개최

장선희 기자 | 기사입력 2021/09/01 [11:10]

동두천시 불현동, 위기가구 통합 지원 위한 내부사례회의 열어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하기 위한 내부사례회의 개최

장선희 기자 | 입력 : 2021/09/01 [11:10]

▲ 동두천시 불현동, 위기가구 통합 지원을 위한 내부사례회의 개최<사진제공 =불현동행정복지센터>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장선희 기자 = 경기북부/강원] 지난 8월 31일, 동두천시 불현동 행정복지센터는 복합적인 위기상황에 놓인 가구에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내부사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모(母)의 사망으로 양육지원과 일상생활지원이 필요한 아동과 우울증 및 고용 불안정으로 각종 공과금 체납되어 생계의 어려움을 겪는 가구 등 총 2가구에 대해 논의를 진행했다고 했다.

 

사례회의 결과 대상가구를 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하여 긴급지원생계비지원, 맞춤형 급여신청, 드림스타트 연계 등 공적자원 뿐 아니라 밑반찬 지원 및 착한식당, 푸드뱅크 지원 등 일상생활지원과 우울증에 대한 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동두천시 정신건강복지센터 연계 등을 결정하였다고 말했다. 

 

김지일 불현동장은 “어려운 시기인 만큼 복지사각지대 발생빈도가 높아지고 있다. 도움이 필요한 손길을 놓치지 말고 내부적으로 해결이 되지 않는다면 민간자원을 연계해서라도 적극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best-suny@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Bulhyeon-dong, Dongducheon-si, held an internal case meeting to support the integration of households in crisis

 

Held an internal case meeting to provide customized welfare services

 

[Reporter Jang Seon-hee = Northern Gyeonggi/Gangwon] On August 31, Dongducheon City Bulhyeon-dong Administrative Welfare Center announced that it held an internal case meeting to provide customized welfare services to households in complex crisis situations.

 

At the meeting, a total of two households were discussed: a child who needed childcare support and daily life support due to the death of the mother, and a household suffering from difficulties in making a living due to arrears in various utilities due to depression and job instability.

 

As a result of the case meeting, target households are selected as subjects for case management and can receive not only public resources such as emergency support, livelihood support, customized salary application, and Dream Start linkage, but also daily life support such as side dishes, good restaurants, and food bank support and management of depression. He said that he decided to link the Dongducheon City Mental Health Welfare Center.

 

Director Kim Ji-il said, “As this is a difficult time, the incidence of welfare blind spots is increasing. We will do our best to actively help by linking with private resources if it is not resolved internally.”

 

best-sun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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