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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식물 받고 희망을 꿈꾸는 생연동 아이들

안종욱 기자 | 기사입력 2021/02/18 [12:26]

반려식물 받고 희망을 꿈꾸는 생연동 아이들

안종욱 기자 | 입력 : 2021/02/18 [12:26]

 

▲ 동두천시 그린화원, 매월 불현동 아동에게 반려식물 선물  © 운영자



[안종욱 기자= 경기북부] 동두천시 생연동에 위치한 그린화원이 생연동 취약 가정에 반려식물을 전달해 지역 아이들이 희망을 꿈꾸게 됐다고 지난 17일 불현동 행정복지센터는 밝혔다.


그린화원은 2020년부터 매월 불현동 저소득층 두 가구씩 반려식물을 선물하며, 아이들에게 희망을 선물하고 있다. 아이들이 반려식물을 키워 나가면서 자신들의 성장도 키워나갈수 있도록 돕고자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비대면으로 전달했으며, 현관문에 걸어둔 화분을 받은 아동의 엄마는 동 행정복지센터로 연락하여, “아이가 예쁜 꽃 화분을 보고 정말 좋아했으며, 직접 꽃을 키울 수 있게 할 계획”이라고 감사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최병순 대표는 “매월 아이들을 생각하며 반려식물을 고르고 있으면, 함께 행복해진다. 작은 봉사지만, 앞으로 계속 이어나가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wh6364@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기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with Google Translate.]

 
Saengyeondong children dreaming of hope after receiving companion plants

 

[Reporter Ahn Jong-wook = North Gyeonggi Province] The Green Garden, located in Saengyeon-dong, Dongducheon-si, delivered companion plants to vulnerable families in Saengyeon-dong, and local children dreamed of hope, the Buhyeon-dong Administrative Welfare Center said on the 17th.


Since 2020, the Green Garden presents companion plants to two low-income households in Buhyeon-dong every month, giving hope to children. It is known that they started to help children grow their companion plants as well.

 

The day was delivered non-face-to-face to prevent the spread of Corona 19, and the mother of the child who received the flower pot hung on the front door contacted the administrative welfare center and said, “The child really liked seeing the pretty flower pot, I plan to make it possible,” he said.

 

CEO Choi Byung-soon said, “If you think about your children every month and choose companion plants, you will be happy together. It is a small service, but I want to continue it in the future.”

 

wh636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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