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흘읍, 코로나19 혈액수급 안정화를 위한 ‘사랑의 헌혈운동’ 실시 <사진제공=포천시 소흘읍> © 경기북부 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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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우 기자 = 경기북부] 지난 3일 포천시 소흘읍행정복지센터는 코로나19 여파로 혈액 수급난을 겪고 있는 상황을 극복하는데 보탬이 되고자 ‘사랑의 헌혈운동’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소흘읍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대한적십자사 서울동부혈액원의 헌혈버스를 지원받아 실시됐으며, 소흘읍행정복지센터 직원과 이장협의회를 비롯한 각 기관단체와 지역주민 20명이 자발적으로 헌혈에 동참했다고 했다.
▲ 소흘읍, 코로나19 혈액수급 안정화를 위한 ‘사랑의 헌혈운동’ 실시 <사진제공=포천시 소흘읍> © 경기북부 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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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는 거리두기 유지, 마스크 착용, 손소독제 사용 등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실시됐으며, 헌혈 참가자에게는 헌혈증서 발급과 기본으로 제공되는 기념품 외에 포천사랑상품권 1만 원을 추가 지급했다고 했다.
최기진 소흘읍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임에도 사랑의 헌혈 운동에 참가해 주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혈액부족 상황을 해소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 앞으로도 사랑의 헌혈 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생명나눔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hhxh0906@naver.com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Pocheon-si Soheul-eup, ‘Love Blood Donation Campaign’
Overcoming the blood supply shortage due to the aftermath of COVID-19
[Reporter Kim Hyun-woo = Northern Gyeonggi] On the 3rd, the Pocheon-si Soheul-eup Administrative Welfare Center announced that it had held an event called 'Blood Donation of Love' to help overcome the blood supply shortage in the aftermath of COVID-19.
This event, held in the parking lot of the Soheul-eup Administrative Welfare Center, was held with the support of a blood donation bus from the Seoul Eastern Blood Center of the Korean Red Cross.
The event was held in strict compliance with COVID-19 quarantine guidelines such as maintaining distance, wearing a mask, and using hand sanitizer.
Choi Gi-jin, Mayor of Soheul-eup, said, "I would like to express my gratitude to those who participated in the blood donation campaign despite the difficult times due to COVID-19, and I hope that it will be of some help to alleviate the blood shortage situation. We will continue to promote the blood donation movement of love and take the lead in sharing life.”
hhxh0906@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