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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양주 백석봉사회, 대한적십자로부터 '감사패' 수상

코로나19로 인한 혈액 수급난 해결 위해 노력한 공로

김현우 기자 | 기사입력 2021/06/24 [12:48]

대한적십자사 양주 백석봉사회, 대한적십자로부터 '감사패' 수상

코로나19로 인한 혈액 수급난 해결 위해 노력한 공로

김현우 기자 | 입력 : 2021/06/24 [12:48]

▲ 적십자 백석봉사회 감사패 수여 <사진제공=양주시 백석읍>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현우 기자 = 경기북부] 지난 23일 대한적십자사 양주 백석봉사회가 코로나19로 인한 혈액 수급난 해결을 위해 노력한 공로로 대한적십자사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백석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고윤구 백석읍장, 우광호 대한적십자사 동부혈액원장, 권태준 회장, 백석봉사회원 등이 참석했다고 했다.

 

백석봉사회는 코로나19로 인한 혈액 수급 위기 속에 사랑의 헌혈 운동에 정기적으로 참여하며 혈액 수급 개선과 헌혈 나눔 문화 조성에 기여했다고 했다.

 

▲ 적십자 백석봉사회 감사패 수여 <사진제공=양주시 백석읍>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이외에도 주민들의 헌혈 동참 유도를 위한 홍보뿐만 아니라 독거노인 생활보장을 위한 식사 배달 행사, 주거 취약계층을 위한 주택 개량사업, 저소득 가정 청소년 대상 장학금 지원사업 등 지역 내 사각지대 해소에도 힘써왔다고 했다.

 

아울러 오는 하반기에도 자발적인 헌혈 활동을 전개하며 안정적인 혈액 수급을 위한 기반 마련에 나설 예정이라고 전했다.

 

권태준 회장은 “지역사회 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백석봉사회의 노력이 빛을 발하며 이와 같은 감사패를 수상하게 돼 감회가 새롭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헌혈 활동 전개로 나눔문화 분위기 확산에 기여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hhxh0906@naver.com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Korean Red Cross Yangju Baekseok Volunteer Society, Received 'Appreciation Plaque' from Korean Red Cross

 

Contribution to efforts to solve the blood supply shortage caused by COVID-19

 

[Reporter Hyun-woo Kim = Northern Gyeonggi] The Korean Red Cross Yangju Baekseok Volunteer Society announced on the 23rd that it was awarded a plaque of appreciation from the Korean Red Cross for its efforts to solve the blood supply shortage caused by Corona 19.

 

The delivery ceremony held at the Baekseok-eup Administrative Welfare Center was attended by Baekseok-eup Mayor Ko Yun-gu, Woo Gwang-ho, director of the Dongbu Blood Center of the Korean Red Cross, Kwon Tae-joon, and Baekseok Volunteer Member.

 

The Baekseok Volunteer Society said that it has contributed to improving blood supply and creating a blood donation sharing culture by regularly participating in the blood donation campaign of love amid the blood supply crisis caused by COVID-19.

 

In addition to promoting publicity to induce residents to participate in blood donation, he said that he has been working hard to resolve blind spots in the region, such as a meal delivery event to ensure the lives of the elderly living alone, a housing improvement project for the housing vulnerable, and a scholarship support project for youths from low-income families.

 

In the second half of this year, voluntary blood donation activities will be conducted to lay the foundation for a stable blood supply.

 

Chairman Kwon Tae-joon said, “The efforts of the Baekseok Volunteer Group for the underprivileged and needy in the local community shine through, and it is a new feeling to receive such a plaque of appreciation. I will,” he said.

 

hhxh09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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