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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경기북부 중심도시’ 완성 발판 마련

코로나19 극복·경제 회복·신성장 미래도시 도약

김일중 기자 | 기사입력 2022/01/13 [11:18]

양주시, ‘경기북부 중심도시’ 완성 발판 마련

코로나19 극복·경제 회복·신성장 미래도시 도약

김일중 기자 | 입력 : 2022/01/13 [11:18]

▲ 이성호 양주시장 <사진제공=양주시>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일중 기자 = 경기북부/강원] 양주시가 민선 7기를 마무리하는 2022년 임인년을 맞아 핵심 현안사업의 속도감 있는 추진과 새로운 미래성장 사업 발굴을 통해 ‘경기북부 중심도시’ 완성의 발판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이성호 양주시장은 “2022년은 우리 시민들의 삶을 더 깊이 들여다보고 지역경제 회복과 함께 일상생활에 불편함에 없도록 삶의 질을 높이는데 시정역량을 집중하겠다”고 새해 포부를 밝힌 바 있다.

 

이 시장은 올해 시정운영 방향을 ’코로나 극복, 지역경제 극복, 신성장 미래도시 도약‘으로 제시하며 시민이 생활 속에서 시정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한층 더 도약하는 시정을 설계하고 추진 속도를 높일 것을 강조했고, 양주시는 지금까지 고무적인 성과를 창출해온 변화와 도약의 시간을 바탕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하고 새로운 대전환을 이끌어 낼 미래 신성장동력의 주도권 확보에 한 걸음 더 나아갈 계획이라고 했다.

 

▲ 양주시청년센터 전경 <사진제공=양주시>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양주시는 민생경제 전반의 불균형 회복과 시민들의 소중한 일상회복을 최우선으로 두고 빠르고 튼튼한 지역경제 회복에 모든 역량을 결집한다고 전했다.

 

청년고용 창출과 지역정착을 위한 ’도전! 양주 청년 미래로 일자리사업‘을 확대하며 AI,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등 청년의 취업욕구 수요를 반영한 취업역량 강화 교육과정 운영으로 지역청년 인재를 양성하는 기반을 다지고, 사회적경제기업 신규 설립을 위한 재정지원 공모사업을 연 2회 추진하고 마을기업·공동체 활동과 사회적경제 판로지원을 통한 사회적경제 분야의 거버넌스 구축 등 사회적경제 선순환 생태계를 구축에 나선다고 했다.

 

또한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한 신성장 산업기반 마련과 산업구조 고도화를 위해 경기양주 테크노밸리 부지 내 제조융복합 혁신지원센터 유치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전통 지역산업인 섬유패션 산업의 체계적인 육성 지원과 양·포·동 특구 활성화로 경기북부 섬유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꾀한다는 구상이라고 했다.

 

▲ 양주역세권, 테크노밸리 조감도 <사진제공=양주시>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양주시가 경기북부 중심거점도시의 위상에 걸맞는 도시기반시설 조성과 광역교통체계 확대 구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신성장동력 확보에 나선다고 전했다.

 

양주역 중심으로 행정, 업무, 주거 등 편익시설이 어우러진 미래형 복합도시를 건설하는 양주역세권 개발사업은 근린생활·상업·업무 용지 공급 등을 진행하고, 오는 12월 부지조성공사 준공을 목표로 순조롭게 추진 중이라고 했다.

 

▲ 은남일반산업단지 조감도 <사진제공=양주시>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경기북부 신성장 동력 역할을 담당할 경기양주 테크노밸리 조성사업은 작년 12월 경기도 산업단지계획 승인 등 주요 행정절차가 마무리됨에 따라 오는 2024년 첨단제조기업 입주가 가능하도록 올해 조성공사를 착수할 예정이고, 경기북부 스마트산업 벨트의 한 축으로 자리매김할 은남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은 작년 6월 경기도 산업단지계획 승인을 받고 산업단지 보상·감정평가 절차를 진행 중이며, 오는 3월 공사를 착공해 2023년 준공을 목표로 본격 추진한다고 했다.

 

오는 2025년 준공을 목표로 건설 중인 도봉산~옥정 광역철도와 옥정~포천 광역철도 턴키공사 발주, GTX-C 노선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건설사업, 교외선 운행재개 등 신속한 광역·대중교통망 확충을 통해 경기북부 지역 교통 불균형 해소와 정주 환경 개선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라고 했다.

 

▲ 양주역 환승센터 조감도 <사진제공=양주시>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대중교통 이용자의 환승 편의를 위한 양주역·덕정역 환승센터 건설사업은 각각 2023년, 2024년 착공을 목표로 착실히 진행되고 있으며, 전철 1호선 회정역 신설사업 역시 오는 2024년 준공을 목표로 순조롭게 추진 중이라고 전했다.

 

수도권 서북지역의 균형개발과 경제발전의 초석이 될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조기 건설과 서울~양주 민자고속도로, 국지도 39호선 건설사업의 조속한 준공, 360호선 대체우회도로, 효촌~신산간, 은현~봉암간 도로 개설 등 사통팔달 지역 간 주요 연계도로망을 완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덕정역에서 서울역을 연결하는 1101번 버스 운행 실시와 함께 1100번, G1200번, G1300번 광역 급행버스 운행을 확대하고 ‘덕정~남방 BRT’ 구축 사업, ‘경기도형 DRT’ 도입 추진 등을 통해 시민 중심의 편리한 교통환경을 구축할 방침이라고 했다.

 

▲ 경기북부유아체험교육원 조감도 <사진제공=양주시>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양주시는 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지역사회 복지안전망을 구축하고 여성·아동·노인·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와 보호가 구현되는 ‘더불어 잘사는 복지도시’를 완성해 나간다고 전했다.

 

1월부터 새로운 명칭으로 출발하는 양주시가족센터를 통해 지역 맞춤형 종합 가족서비스 제공하는 한편, 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꿈마루의 체계적인 운영으로 여성의 경제적·사회적 활동 참여율을 높이고 여성여생활균형지원센터 기능을 강화해 일·가정 양립 사회환경을 조성한다고 했다.

 

유아·학부모 맞춤형 체험교육기관으로 조성 중인 (가칭)경기도북부유아체험교육원과 어린이문화센터, 공공형 실내 어린이 놀이터 등 아동전용시설의 단계별 건립을 차질없이 추진한다고 했다.

 

▲ 양주어울림센터 조감도 <사진제공=양주시>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전 계층이 어우러져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한 곳에서 제공하는 문화·복지 복합공간 ‘양주어울림센터’가 오는 2025년 개관을 목표로 순항 중이며 복합커뮤니티센터, 종합사회복지관 등 지역 내 종합복지서비스 지원의 컨트롤타워를 수행할 인프라가 속속 들어설 채비를 갖추고 있다고 전했다.

 

고령사회 진입에 대한 선제적 조치로 권역별 노인복지관, 치매 전담형 공립 노인요양시설 등 노인종합서비스 시설 건립을 순차적으로 추진하고, 분야별 노인일자리와 재가노인 돌봄서비스 운영을 확대하는 동시에 AI 기술 기반의 고령자 스마트 케어 서비스를 구축해 노인 복지서비스 내실을 강화한다고 했다.

 

장애인의 사회·경제적 자립지원과 복지증진을 위해 수요자 중심 맞춤형 복지서비스 지원을 확대하고, 오는 10월 경기북부 장애인종합지원센터 건립공사를 완료함으로써 균형있는 장애인 복지정책 추진을 위한 기반시설을 갖추게 될 예정이라고 했다.

 

▲ 양주아트센터 조감도 <사진제공=양주시>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양주시는 시민 중심의 교육복지를 실현하고 역사와 미래가 공존하는 문화예술도시 구축에 박차를 가한다고 전했다.

 

시민 중심의 평생학습 환경 조성을 위해 평생학습관, 근거리 평생학습센터를 확대 운영하고, 5060 신중년 교육프로그램, 민주시민교육 등 평생교육진흥 사업 활성화와 평생학습도시 페스티벌 개최 등 다양한 세대와 계층이 참여할 수 있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했다.

 

지역주민의 도서관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한 생활밀착형 고암작은도서관 개관과 함께 희망도서 지역서점 바로 대출 서비스 확대, 도서관 활용 인문독서문화사업 강화, 미디어 콘텐츠 창작 공간 운영 등 차별화된 맞춤형 독서문화 환경을 조성한다고 했다.

 

대규모 기획·뮤지컬 등 공연이 가능한 복합문화예술 기반시설로 자리매김할 ‘양주 아트센터’를 비롯해 오는 3월 개관 예정인 양주시립민복진미술관, 양주현대도예미술관, 기산저수지 수변산책로 등의 건립을 조속히 추진하고 옥정체육공원 실내체육관, 국민체육센터 등 생활 속 문화·체육기반 시설을 확충한다고 했다.

 

코로나19 장기화 추세에 따라 지역 대표 관광축제인 ‘회암사지 왕실축제’,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를 지속가능한 문화 축제로 개편하고, 문화재 야행 축제, 생생문화재 프로그램 운영 등 양주 관아 일대 관광자원화를 통해 ‘경기북부 본가’로서의 역사적 위상 확립과 문화관광 가치를 창출할 계획이고, 또한 지역 문화예술 진흥과 정책의 전문성 확보를 위해 양주문화재단 설립을 진행하는 한편, 독바위보루 등 고구려유적과 양주대모산성, 양주 회암사지 유네스코 세계유산 잠정목록 등재 추진 등 양주의 전통 유·무형 유산을 재조명해 ‘역사문화도시 양주’의 브랜드가치를 높여 나간다고 했다.

 

▲ 경기도 청정하천 공모사업 선정 브리핑 <사진제공=양주시>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양주시는 기후변화 대응역량을 높이고 지역 특성에 적합한 대기환경 개선체계를 구축하는 양주시 스마트 그린도시 조성사업 추진과 수소, 전기 등 친환경 에너지 기반 차량의 충전 인프라 구축을 통해 탄소중립 실현과 기후탄력적 미래환경 도시 구현을 본격화한다고 전했다.

 

대형폐기물 배출 서비스 ‘빼기’ 서비스의 성공적인 안착과 더불어 스마트 쓰레기 수거시스템 구축, AI 기반 재활용 회수 로봇 설치 운영, 생활자원회수센터 설치 등을 통해 생활폐기물 수거·배출체계를 획기적으로 개선한다고 했다.

 

모두의 공간으로 변모한 장흥 청정계곡에 안전성과 친수성이 강화된 편의·휴게시설을 설치하는 생활SOC사업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고 있으며 지난해 경기형 청정하천 공모사업에 선정된 남면 입암천은 마을기업을 중심으로 한 하천의 관광 자원화에 본격적으로 시동을 걸며 국내 대표 관광 명소로 거듭날 전망이라고 했다.

 

이성호 양주시장은 “코로나19의 확산세와 진정세가 서로 주고받듯 끊임없이 오가는 위기의 연속으로 한 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불안과 고통의 상황 속에서도 시민들의 높은 공동체의식과 사회적 연대의 힘으로 우리 양주시는 숙원사업과 핵심 추진사업에 큰 성과를 냈습니다”고 소회를 밝혔다.

 

“민선 7기 양주호는 재난과 위기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고 침체된 경기를 일으켜 시민 모두가 희망을 이야기하는 도시 ‘감동양주’ 구현을 위해 쉼 없이 달려왔다”며 “2022년은 민선 7기의 종착점을 지나 결실을 맺는 해이자 새로운 대전환을 이끌어 낼 경기북부 중심도시 양주시를 맞이할 변곡점이 될 중요한 한 해”라고 덧붙였다.

 

“2035년 인구 50만 중견도시로의 도약을 내다보고 있는 양주시가 어떤 도시보다 경쟁력과 발전 잠재성을 갖춘 명실상부 ‘경기북부의 본가’로 일어설 수 있도록 탄탄한 주춧돌을 놓는 심정으로 시정 운영에 매진하겠다”고 강조했다.

 

Kimgood0612@gmail.com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Yangju City lays the foundation for the completion of ‘North Gyeonggi Central City’

 

Overcoming COVID-19, economic recovery, leap forward as a new growth city

 

[Reporter Il-jung Kim = Northern Gyeonggi/Gangwon] Yangju City announced that it will lay the foundation for the completion of the ‘North Gyeonggi Central City’ through the rapid promotion of core pending projects and the discovery of new future growth projects in the year of 2022, when the seventh term of the popular election will be finalized.

 

Yangju City Mayor Lee Seong-ho said, “In 2022, we will look deeper into the lives of our citizens and focus our municipal administration capabilities on improving the quality of life so that there are no inconveniences in daily life along with the recovery of the local economy.”

 

Mayor Lee suggested that this year's municipal administration direction is 'overcoming Corona, overcoming the local economy, and leaping forward as a new-growth future city', emphasizing the need to design a city that takes a leap forward and speed up its implementation so that citizens can experience the changes in municipal administration in their daily lives. Based on the time of change and leap that has produced encouraging results so far, Yangju City plans to take one step further in securing the leadership of a new growth engine in the future that will lead the revitalization of the local economy and lead to a new great transformation.

 

Yangju City said that it would concentrate all its capabilities on the rapid and strong recovery of the local economy, putting the top priority on the restoration of imbalances in the overall economy of the people's livelihood and the recovery of citizens' precious daily lives.

 

'Challenge for youth job creation and local settlement! By expanding the ‘Job Jobs Project to the Future of Youth in Yangju’, we are laying the groundwork for nurturing local youth talent by operating a training course that reflects the youth’s employment needs such as AI, big data, and the Internet of Things, and finances the establishment of a new social economy enterprise. He said that he would promote a support contest twice a year and establish a virtuous cycle ecosystem for the social economy, such as establishing governance in the social economy field through village business and community activities and social economy market support.

 

In addition, in order to prepare the foundation for a new growth industry in response to the 4th industrial revolution and to advance the industrial structure, we will spur the promotion of attracting the manufacturing convergence innovation support center in the Gyeonggi Yangju Techno Valley site, and support and support the systematic nurturing of the traditional local industry, the textile and fashion industry. The idea was to strengthen the global competitiveness of northern Gyeonggi textiles by revitalizing the Po-dong special zones.

 

Yangju City announced that it will secure a sustainable new growth engine by creating urban infrastructure and expanding the metropolitan transportation system that matches the status of the central hub city in northern Gyeonggi Province.

 

The Yangju Station Area Development Project, which builds a futuristic complex city with administrative, business, and residential convenience facilities centered on Yangju Station, is proceeding with the supply of neighborhood living, commercial, and business sites, and is proceeding smoothly with the goal of completing the site construction project in December. said to be in progress

 

Gyeonggi Yangju Techno Valley construction project, which will play a role as a new growth engine in northern Gyeonggi, is scheduled to start this year so that high-tech manufacturing companies can move in in 2024 as major administrative procedures such as approval of the Gyeonggi industrial complex plan were completed in December last year. The Eunnam general industrial complex construction project, which will be positioned as one of the smart industrial belts in northern Gyeonggi Province, received approval from the Gyeonggi industrial complex plan in June last year and is in the process of compensation and appraisal of the industrial complex. Construction will start in March and be completed in 2023. He said that he would pursue the goal in earnest.

 

Northern Gyeonggi region through rapid expansion of metropolitan and public transportation networks such as Dobongsan-Okjeong Regional Railway and Okjeong-Pocheon Regional Railway turn-key construction under construction with the goal of completion in 2025 He said he plans to maximize the effect of resolving the traffic imbalance and improving the living environment.

 

The Yangju Station and Deokjeong Station transfer center construction projects for the convenience of transit users are progressing steadily with the goal of starting construction in 2023 and 2024, respectively. said to be in progress.

 

Early construction of the Seoul-Yangju Private Expressway, and the early completion of the construction project of the Seoul-Yangju Private Expressway, the local road No. 39, the alternative bypass road of Line 360, the Hyochon-Sinsan area, and Eunhyeon-Bongam He said that he plans to complete the major link road network between all four regions, including the opening of inter-district roads.

 

In addition to the operation of bus No. 1101 that connects Deokjeong Station to Seoul Station, the number of express buses No. 1100, G1200, and G1300 have been expanded, 'Deokjeong-Nambang BRT' construction project, and 'Gyeonggi-do-type DRT' introduction It is said that the plan is to establish a convenient transportation environment for

 

Yangju said that it will build a tight community welfare safety net without blind spots and complete a “welfare city where people live well together” in which consideration and protection for the socially disadvantaged such as women, children, the elderly and the disabled are realized.

 

Yangju Family Center, which will be launched in January with a new name, provides regional customized comprehensive family services, while systematically operating the Women's New Work Center and Dreammaru to increase women's participation in economic and social activities and function as a women's life balance support center It is said to create a work-family balance social environment by strengthening the

 

He said that he would proceed with the construction of facilities for children, such as the (tentative name) Gyeonggi Northern Early Childhood Experience Education Center, a children's culture center, and a public indoor children's playground, which is being built as an experience education institution customized for infants and parents.

 

'Yangju Woollim Center', a cultural and welfare complex space that provides a variety of customized services for all classes in one place, is cruising with the goal of opening in 2025. He said that the infrastructure to carry out the project is being prepared one after another.

 

As a preemptive measure for entering an aged society, we will sequentially promote the construction of comprehensive service facilities for the elderly, such as senior welfare centers and dementia-only public nursing facilities for the elderly, and expand jobs for the elderly and the operation of home care services for the elderly by field, while at the same time expanding AI technology-based senior citizens He said that it would build a smart care service to strengthen the welfare service for the elderly.

 

In order to support the social and economic independence of the disabled and promote welfare, the support for customized welfare services will be expanded, and the construction of a comprehensive support center for the disabled in northern Gyeonggi will be completed in October, thereby providing an infrastructure for a balanced welfare policy for the disabled. said

 

Yangju said that it will realize citizen-centered educational welfare and accelerate the construction of a culture and art city where history and the future coexist.

 

To create a lifelong learning environment centered on citizens, the lifelong learning center and short-distance lifelong learning center will be expanded, and lifelong education promotion projects such as the 5060 New Years Education Program and Democratic Citizenship Education will be revitalized, and various generations and classes can participate, such as holding the Lifelong Learning City Festival. He said he was running a lifelong learning program.

 

To expand the opportunities for local residents to enjoy library culture, create a differentiated and customized reading culture environment such as the opening of the Goam Small Library, which is closely related to daily life, the expansion of direct loan services to local bookstores of Hope Books, the strengthening of the humanities reading culture business using the library, and the operation of media contents creation space. said to do

 

In addition to the 'Yangju Art Center', which will be established as a complex cultural and artistic infrastructure capable of large-scale planning and musical performances, the Yangju Minbokjin Museum of Art, Yangju Contemporary Ceramic Art Museum, and Kisan Reservoir Waterside Promenade, etc. He said that it would expand cultural and sports infrastructure facilities in daily life, such as an indoor gymnasium in a sports park and a national sports center.

 

In line with the long-term trend of COVID-19, 'Hoeamsaji Royal Family Festival' and 'Thousands of Thousands of Cheonilhong Festival', the regional representative tourism festivals, were reorganized into sustainable cultural festivals, and the Yangju Gwana area was transformed into tourism resources such as cultural properties night tours and live cultural properties programs. It plans to establish a historical status as the 'hometown in northern Gyeonggi' and create cultural tourism values. In addition, the Yangju Cultural Foundation is being established to promote regional culture and arts and secure policy expertise. He said that he would enhance the brand value of 'Yangju, a city of history and culture' by re-illuminating the traditional tangible and intangible heritage of Yangju, such as promoting the inclusion of Hoeamsa Temple on the UNESCO World Heritage tentative list.

 

Yangju City promotes a smart green city development project that enhances climate change response capabilities and builds an air environment improvement system suitable for local characteristics, and realizes carbon neutrality and a climate-resilient future environment city by building a charging infrastructure for eco-friendly energy-based vehicles such as hydrogen and electricity It is said that the implementation will begin in earnest.

 

In addition to the successful establishment of the large-scale waste discharge service, the ‘Remove’ service, it is said that it will dramatically improve the household waste collection and discharge system by establishing a smart garbage collection system, installing and operating an AI-based recycling and recovery robot, and installing a living resource recovery center.

 

The living SOC project to install convenience and rest facilities with enhanced safety and hydrophilicity in the clean valley of Jangheung, which has been transformed into a space for everyone, is entering the final stage. He said that it is expected to be reborn as a representative tourist attraction in Korea by starting full-fledged efforts to convert a river into a tourism resource.

 

Yangju City Mayor Lee Seong-ho said, “As the spread of Corona 19 and the calming trend are reciprocating each other, in the midst of unpredictable anxiety and suffering as a series of crises constantly come and go, Yangju City is a long-cherished dream of our citizens through the strong sense of community and social solidarity. We have achieved great results in our business and core projects,” he said.

 

“The 7th popularly elected Yang Joo-ho has been running tirelessly to realize ‘Inspirational Yangju,’ a city where all citizens can talk about hope by protecting the lives and safety of citizens from disasters and crises and causing a stagnant economy.” It is an important year that will come to fruition after passing through the last point of the city and will be an inflection point to welcome Yangju, the central city of northern Gyeonggi-do, which will lead to a new great transformation.”

 

“Yangju, which is looking forward to becoming a medium-sized city with a population of 500,000 in 2035, will strive to operate municipal administration with the spirit of laying a solid foundation so that Yangju City can stand up as a 'hometown in northern Gyeonggi' with more competitiveness and development potential than any other city. ” he emphasized.

 

Kimgood061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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