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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이화리 행복마을관리소, 마을지킴이 역할 톡톡

마을 곳곳에서 주민과 접촉하며 행정과 주민을 잇는 가교 역할을 하는 일종의 동네관리소

안종욱 기자 | 기사입력 2022/04/19 [12:00]

가평군 이화리 행복마을관리소, 마을지킴이 역할 톡톡

마을 곳곳에서 주민과 접촉하며 행정과 주민을 잇는 가교 역할을 하는 일종의 동네관리소

안종욱 기자 | 입력 : 2022/04/19 [12:00]

▲ 이화리 행복마을관리소 미용봉사<사진제공= 일자리경제과>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안종욱 기자 = 경기북부/강원] 가평군 원흥리, 이화리 2곳에 개소한 행복마을 관리소는 마을순찰, 여성 안심귀가, 취약계층 돌봄, 공구대여, 환경개선 등 주민들의 생활 불편 사항을 처리하는 곳으로 마을 곳곳에서 주민과 접촉하며 행정과 주민을 잇는 가교 역할을 하는 일종의 동네관리소라고 전했다.

 

A씨는 이화리에 홀로 살고 계신 어머님이 늘 걱정이었고, 그러던 중 지난 2020년 원흥리 행복마을 관리소를 개소한데 이어 2021년에 이화리 행복마을 관리소가 개소하였으며, 주거취약지역의 생활밀착형 공공서비스를 제공하는 행복마을 관리소가 생기고부터 혼자 계시는 어르신들께 안부전화를 드리거나 간단 집수리, 이제는 미용서비스에 행복사진 촬영, 이불빨래 지원까지 전천후 어르신들의 손과 발이 되어 드리고 있고, 도시에 나가 살며 가까이서 어머니의 소소한 불편함을 챙기지 못하는 것이 늘 마음에 걸렸던 A씨도 한시름 덜게 해준 행복마을 관리소에 늘 감사한 마음이다고 했다.

 

행복마을 관리소는 직접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들의 불편함을 덜어드릴 뿐 아니라 꽃을 심고 쓰레기를 줍는 등 보다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해 앞장서 궂은일을 하고 있다고 했다.

 

가평군 관계자는 “어르신들의 안전과 행복을 책임지는 원흥리, 이화리 행복마을관리소 직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오늘도 행복마을관리소는 마을 지킴이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wh6364@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Happy Village Management Office, Ihwa-ri, Gapyeong-gun, plays the role of a village keeper

 

A kind of neighborhood management office that serves as a bridge between the administration and residents by contacting residents from all over the village.

 

[Reporter Ahn Jong-wook = Northern Gyeonggi/Gangwon] The Happy Village Management Office, which opened in Wonheung-ri and Ihwa-ri, Gapyeong-gun, is a place to deal with the inconveniences of residents, such as village patrol, safe return for women, care for the vulnerable, rental of tools, and environmental improvement. It is said that it is a kind of neighborhood management office that serves as a bridge between the administration and residents by contacting residents in the city.

 

Mr. A was always worried about his mother living alone in Ihwa-ri, and in the meantime, the Wonheung-ri Happy Village Management Center opened in 2020, followed by the Ihwa-ri Happy Village Management Center in 2021. Since the establishment of the Happy Village Management Center, we have been providing the hands and feet of senior citizens living alone in all weather, from simple house repairs, to beauty services, to taking happy photos, and to washing blankets. Mr. A, who was always troubled by not being able to take care of a box, said he was always grateful to the Happy Village Management Office, which relieved him of an hour.

 

The Happy Village Management Center not only relieves the inconvenience of the elderly who need direct help, but also takes the lead in doing bad things to make the village a better place to live, such as planting flowers and picking up trash.

 

A Gapyeong-gun official said, "I would like to thank the staff of the Wonheung-ri and Ihwa-ri Happy Village Management Centers who are responsible for the safety and happiness of the elderly.

 

wh636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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