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선희 기자 = 경기북부/강원] 1월 26일, 화천군은 군보건의료원에서 화천군 공공산후조리원 개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오는 2월1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가는 공공산후조리원은 의료원 별관 건물을 리모델링 및 증축해 건립됐고, 수도권을 비롯해 인접 시·군으로 비싼 비용을 들여 원정조리를 떠날 상황이었던 예비 산모들은 큰 걱정을 덜게 됐으며, 공공산후조리원은 지역의 오랜 숙원사업으로 지난해 6월 착공 이후 7개월 만에 모든 공사가 완료되었다고 전했다.
조리원은 별관 지상 2층과 3층에 마련됐으며, 총 면적 603.04㎡ 규모이며, 조리원 3층은 상담실, 휴게실, 피부 관리실, 건강 관리실, 식당, 세탁실 등이 마련됐고, 2층에는 산모실 5실, 영유아실, 수유실, 사전 관찰실까지 완비했으며, 내부 집기와 장비 등은 모두 최신식으로 구비됐다고 했다.
또 화천군 공공산후조리원은 풍부한 운영 노하우를 보유한 전문가 기관에 위탁 운영 돼 산모와 신생아에게 필요한 급식, 조리 서비스는 물론 건강관리를 위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서비스 지원이 이뤄질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기본요금은 일주일 당 90만원이지만, 조례에 따라 화천군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산모는 2주 간 이용료 100%가 감면되며, 통상 조리원 이용기간이 2주 이내라는 점을 감안하면, 사실상 무상으로 산후조리원을 이용할 수 있는 셈이라고 했다.
이밖에 관련법에 따라 국가유공자나 그 유족, 수급자나 차상위계층, 다문화가족 산모, 장애인, 다태아 또는 셋째 자녀 이상 출산 산모 등도 이용료가 2주 간 전액 감면된다고 했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지역 산모들의 불편과 경제적 부담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한다”며 “올해도 ‘아이 기르기 가장 좋은 화천 만들기’를 위해 가용할 수 있는 모든 정책적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Opened public postpartum care center in Hwacheon-gun
Equipped with state-of-the-art facilities such as maternity room, baby room, and skin care room
[Reporter Seon-hee Jang = Northern Gyeonggi/Gangwon] On January 26, Hwacheon-gun announced that it held the opening ceremony of the Hwacheon-gun Public Postpartum Care Center at the Military Health and Medical Center.
The public postpartum care center, which will go into full operation from February 1, was built by remodeling and extending the annex of the medical center. The public postpartum care center said that it was a long-awaited project in the region and that all construction was completed within 7 months of construction starting in June of last year.
The cooking center is located on the 2nd and 3rd floors of the annex building, with a total area of 603.04 m². He said that the nursery, nursing room, and pre-observation room were fully equipped, and all interior furnishings and equipment were equipped with the latest technology.
In addition, the Hwacheon-gun Public Postpartum Care Center is consigned to an expert institution with abundant operating know-how, so that it is possible to provide systematic and professional service support for health management as well as catering and cooking services necessary for mothers and newborns.
The basic rate is 900,000 won per week, but according to the ordinance, 100% of the usage fee is exempted for 2 weeks for mothers living in Hwacheon-gun with resident registration for more than 1 year. He said that he could use the postpartum care center.
In addition, according to the relevant law, the fee for use will be fully reduced for two weeks for persons of national merit, their bereaved families, recipients or the lower classes, mothers of multicultural families, the disabled, and mothers with multiple births or three or more children.
Mun-soon Choi, Mayor of Hwacheon County, said, “We expect that the inconvenience and economic burden of local mothers will be greatly reduc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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