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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코로나19 방역상황 특별점검 실시

코로나 재확산으로 방역상황 악화됨에 따른 조치

김일중 기자 | 기사입력 2021/12/16 [14:55]

의정부시, 코로나19 방역상황 특별점검 실시

코로나 재확산으로 방역상황 악화됨에 따른 조치

김일중 기자 | 입력 : 2021/12/16 [14:55]

▲ 코로나19 방역현장 특별점검 <사진제공=의정부시>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일중 기자 = 경기북부/강원] 지난 12월 15일 의정부시 단계적인 일상회복 시행 이후 코로나 재확산으로 방역상황이 악화됨에 따라 황범순 의정부시 부시장은 장암동 소재 한 음식점을 방문해 방역상황을 특별 점검했다고 밝혔다.

 

방역수칙 준수 여부 점검과 아울러 강화된 방역조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의 고충을 현장에서 확인했고, 이 자리에서 식당운영자 A씨는 사적모임 인원 축소로 매출이 감소하고 있으며, 백신패스 적용으로 접종완료 여부를 손님마다 일일이 확인하느라 일손이 부족함을 호소했다고 했다.

 

황범순 의정부시 부시장은 “장기간의 방역조치로 소규모 자영업자들의 어려움이 많은 사실은 안타까우나, 이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협조가 어느 때보다 절실히 필요하니, 방역수칙을 철저히 이행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Kimgood0612@gmail.com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Uijeongbu City conducts special inspection of COVID-19 quarantine status

 

Measures due to worsening quarantine situation due to re-spreading of Corona

 

[Reporter Il-jung Kim = Northern Gyeonggi/Gangwon] On December 15th, as the quarantine situation worsened due to the re-spread of Corona after the implementation of the phased daily recovery in Uijeongbu City, Deputy Mayor Hwang Beom-soon of Uijeongbu City said that he visited a restaurant in Jangam-dong and specially inspected the quarantine status.

 

In addition to checking compliance with quarantine rules, the grievances of the self-employed who are suffering from enhanced quarantine measures were confirmed on the spot. He said that he complained that there was not enough manpower to check each customer individually.

 

Deputy Mayor Hwang Beom-soon of Uijeongbu City said, “It is regrettable that small-scale self-employed people are experiencing many difficulties due to long-term quarantine measures. ” he said.

 

Kimgood061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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