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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샛별영농조합에서 백미 기탁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정에 전달

김일중 기자 | 기사입력 2021/12/28 [10:04]

양주시, 샛별영농조합에서 백미 기탁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정에 전달

김일중 기자 | 입력 : 2021/12/28 [10:04]

▲ 백미 기부식 <사진제공=양주시>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일중 기자 = 경기북부/강원] 지난 12월 27일 양주시는 샛별영농조합법인에서 지역 내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280만원 상당의 백미 10㎏ 80포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성열원 복지문화국장, 김근중 대표, 김나영 양주시무한돌봄행복센터장, 이도희 양주시무한돌봄희망센터장 등이 참석했으며, 기부받은 백미는 양주시 사례관리 기관인 무한돌봄행복센터와 무한돌봄희망센터에 전달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라고 했다.

 

김근중 대표는 “계속되는 강추위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소외이웃을 위해 따뜻한 온기를 전달하고자 기부행렬에 동참했다”며 “앞으로 온정 넘치는 지역사회 조성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성열원 국장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임에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통 큰 기부를 해준 샛별영농조합법인 임직원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기부해 주신 백미는 겨울철 취약계층 주민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Kimgood0612@gmail.com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Yangju, donated white rice from Saetbyeol Agricultural Cooperative

 

Delivered to crisis families in the blind spot of welfare

 

[Reporter Il-jung Kim = Northern Gyeonggi/Gangwon] On December 27, Yangju City announced that Saetbyeol Agricultural Cooperative Corporation donated 80 bags of 10 kg of white rice worth 2.8 million won to help the underprivileged in the region to have a warm winter.

 

The delivery ceremony was attended by Seong Yeol-won, Director of Welfare and Culture Bureau, Kim Geun-joong, Yangju-si Muhan Care and Happiness Center, Na-young Kim, and Yangju-si Muhan Care Hope Center. It will be delivered to crisis families who are in the blind spot of welfare.

 

CEO Kim Geun-joong said, “I joined the donation procession to deliver warmth to the underprivileged, who are going through a difficult time due to the continuous strong cold.

 

Director Seong Yeol-won said, “I am sincerely grateful to the employees of Saetbyeol Agricultural Cooperative Corporation who made a huge donation to the local community despite the difficult situation for everyone due to the prolonged Corona 19 crisis. I will use it carefully for that purpose,” he said.

 

Kimgood061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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