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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보산동, ‘아조타아조아 후원회’에서 장미인삼주 20병 전달

‘내가 남을 돕는 것은 내가 나를 도우는 것이다’

김일중 기자 | 기사입력 2021/12/23 [17:36]

동두천시 보산동, ‘아조타아조아 후원회’에서 장미인삼주 20병 전달

‘내가 남을 돕는 것은 내가 나를 도우는 것이다’

김일중 기자 | 입력 : 2021/12/23 [17:36]

▲ 아조타아조아 후원회, 장미인삼주 선물 <사진제공=동두천시 보산동>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일중 기자 = 경기북부/강원] 지난 12월 22일 동두천시 보산동 행정복지센터는 ‘아조타아조아 후원회’에서 연말을 맞아 장미인삼주 20병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아조타아조아(我助他 我助他)’란 ‘내가 남을 돕는 것은 내가 나를 도우는 것이다’라는 뜻으로 한 해 동안 착한식당으로 활동하고 있는 업체나 물품 기부 또는 재능기부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봉사자들의 선행을 칭찬하고자 4년째 꾸준히 물품을 후원하고 있다고 했다.

 

남정주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그 어느 때 보다 힘든 시기임에도 남을 위해 꾸준히 베풀고 있는 봉사자들에게 우리 후원회에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칭찬해주고 싶었다”며, “작지만 좋은 선물이 되었으면 한다”는 바람을 전했다.

 

한편, 강성진 보산동장은 “연말을 맞아 착한식당과 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달할 수 있게 되었다”며 감사를 표했다.

 

kimgood0612@gmail.com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Bosan-dong, Dongducheon City, delivered 20 bottles of rose ginseng wine at the ‘Azota Ajoa Support Association’

 

“When I help others, I help myself.”

 

[Reporter Il-jung Kim = Northern Gyeonggi/Gangwon] On December 22, Dongducheon City Bosan-dong Administrative Welfare Center announced that it had received 20 bottles of rose ginseng wine for the end of the year at the ‘Azota Ajoa Supporters’.

 

'Azota Ajoa' means 'When I help others, I help myself'. To praise the good deeds of the volunteers, he said that he has been continuously sponsoring goods for 4 years.

 

Chairman Nam Jung-joo said, “I wanted to give thanks to the volunteers who are constantly giving for others even in difficult times than ever before due to the prolonged COVID-19.” .

 

Meanwhile, Kang Seong-jin, Mayor of Bosan Township, expressed his gratitude, saying, “I am able to convey my gratitude to good restaurants and volunteers at the end of the year.”

 

kimgood061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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