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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신리초, 외발자전거 교육 '아이들은 흥미진진'

신체 균형 잡아주고 자신감 키워 성장에 도움 주는 즐거운 운동

김준호 기자 | 기사입력 2022/10/14 [17:29]

평창군 신리초, 외발자전거 교육 '아이들은 흥미진진'

신체 균형 잡아주고 자신감 키워 성장에 도움 주는 즐거운 운동

김준호 기자 | 입력 : 2022/10/14 [17:29]

  <사진=평창신리초등학교>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준호 기자 = 평창군] 평창 신리초등학교는 지난 14일, 원주 효성체육관 양병석 관장의 재능기부로 외발자전거 교육을 실시했다. 

 

처음 외발자전거를 접하게 될 학생들은 이론 교육과 안전교육 후 외발자전거 위에서 균형잡기, 연습용 봉 잡고 타기 등을 연습하였다. 외발자전거는 전신운동으로 올바른 자세를 만들어 주고 두뇌발달에도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성장기 학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것으로 기대된다.

 

교육에 참여한 5학년 이서운 학생은 "처음 타봐서 어려웠는데 계속하다 보니까 재밌어졌어요. 이제는 혼자서 봉을 잡고 이동할 수 있어요.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더 열심히 연습해서 혼자서도 잘 타고 싶어요."라며 자신감을 나타냈다.

 

양병석 관장은 “외발자전거 타기는 신체의 좌우 평형감각을 길러주어 균형 있는 성장발달을 도와줄 수 있으며, 다리 근육을 최대한 이완시켜 성장통 없이 키 성장에 많은 도움이 된다며, 지속적인 재능기부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rlavudrj@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Reporter Jun-ho Kim = Pyeongchang-gun] On the 14th of this month, Pyeongchang Shinri Elementary School conducted unicycle education with the talent donation of Yang Byeong-seok, director of Wonju Hyosung Gymnasium.

 

The students who will be exposed to unicycles for the first time practiced balancing on a unicycle and riding a unicycle after theoretical education and safety education. It is expected that the unicycle will be of great help to growing students as it is known that the unicycle is a full-body exercise that creates a correct posture and helps brain development.

 

Seowoon Lee, a 5th grade student who participated in the training, said, "It was difficult the first time I rode it, but as I continued, it became more fun. Now I can hold the rod by myself and move. Also, if there is a chance next time, I want to practice harder and ride well on my own." .

 

Director Yang Byeong-seok, who made a talent donation, said, "Riding a unicycle can help balanced growth and development of the body by cultivating a sense of balance between the left and right sides of the body. He made a commitment to continue his talent donation activities.

 

rlavudrj@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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