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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사)한국보석협회에서 코로나19 의료·방역진에‘덕분에 반지’ 전달

‘덕분에 반지’ 100개 코로나19 의료·방역 활동으로 수고하고 있는 업무담당자 및 봉사자들에게 전달

장선희 기자 | 기사입력 2021/12/01 [14:20]

평창군, (사)한국보석협회에서 코로나19 의료·방역진에‘덕분에 반지’ 전달

‘덕분에 반지’ 100개 코로나19 의료·방역 활동으로 수고하고 있는 업무담당자 및 봉사자들에게 전달

장선희 기자 | 입력 : 2021/12/01 [14:20]

▲ 덕분에 반지<사진제공 =행정과 자치행정팀>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장선희 기자 = 경기북부/강원] 평창군이 (사)한국보석협회로부터 기증받은 ‘덕분에 반지’ 100개를 코로나19 의료·방역 활동으로 수고하고 있는 업무담당자 및 봉사자들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덕분에 반지는 지난 11월 27일 평창군수배 바둑대회를 기념해, (사)한국보석협회에서 평창군에 기증한 것으로, ‘한국주얼리소사이어티’와 주얼리지식정보포털 ‘주얼인’의 후원으로 제작되었고, ‘덕분에 반지’는 자연살균제로 알려져있는 실버925 은 소재로, 코로나19 방역·의료진을 보호한다는 의미를 담아 마스크를 형상화한 투구 형태로 제작되었으며, 반지 안에 새겨진 18k 손모양은 '당신을 존경합니다'라는 수어이고, 작은 다이아몬드는 봉사자들이야말로 우리 사회에 빛나는 보석이라는 뜻으로 안쪽에는 전 세계의 모범이 된 K-방역을 상징하는 태극마크와 ‘KOREA’ 문구를 새겨넣었다고 했다. 

 

기증식은 주얼인 김성기 대표와 (사)한국보석협회 홍재영 회장이 지난 11월 27일 평창군 용평면 금송회관에서 열리는 ‘2021 평창군수배 바둑대회’에서 전달하는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평창군은 이를 지난 11월 29일과 12월 1일 사흘에 걸쳐, 평창군보건의료원의 코로나19 관련 업무담당자들과 코로나예방접종TF의 직원 및 행정지원 요원들에게 배포하여 격려했다고 전했다.

 

평창군은 “전달해주신‘덕분에 반지’가 코로나19 방역과 진료, 예방접종과 격리자 관리 등으로 격무에 시달리고 있는 업무담당자와 봉사자들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되었으며,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반지 기증을 위해 평창을 찾은 주얼인 김성기 대표는 “한국보석협회는 2020년 평창군과 업무협약을 맺은 후 상호 협력해 나가고 있으며, 코로나19로 보석업계도 상당히 어려운 상황이지만,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더 많은 고생을 하고 있는 의료진들을 계속하여 격려해야 한다고 생각하여 꾸준히 기증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덕분에 반지’는 순수한 제작원가만 5만원이고, 최근에는 재료 가격이 뛰어 제작원가가 계속하여 오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했다.

 

best-suny@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Pyeongchang-gun, Korea Jewelery Association delivered 'Thank you ring' to COVID-19 medical and quarantine staff

 

100 'Thank You Rings' delivered to staff and volunteers who are working hard for COVID-19 medical and quarantine activities

 

[Reporter Seon-hee Jang = Northern Gyeonggi/Gangwon] Pyeongchang-gun announced that it had delivered 100 'Thank You Rings' donated by the Korea Jewelry Association to those in charge and volunteers who are working hard for COVID-19 medical and quarantine activities.

 

Thanks to this, the ring was donated to Pyeongchang-gun by the Korea Jewelry Association to commemorate the Pyeongchang-gun wanted Go tournament on November 27th. The 'Thank You Ring' is made of 925 silver, a material known as a natural disinfectant, and is made in the shape of a helmet in the shape of a mask with the meaning of protecting the COVID-19 quarantine and medical staff. ', and the small diamond means that volunteers are a shining jewel in our society.

 

The donation ceremony was held at the '2021 Pyeongchang County Wanted Baduk Tournament' held on November 27 at the Geumsong Hall in Yongpyeong-myeon, Pyeongchang-gun, by Jewel Kim Seong-gi, CEO, and Hong Jae-young, president of the Korea Jewelery Association. Over three days on December 1, it was said that it was distributed and encouraged by the people in charge of COVID-19-related work at the Pyeongchang County Health and Medical Center, and the staff and administrative support staff of the Corona Vaccination TF.

 

Pyeongchang County said, “The ‘Thanks to You Ring’ has been a great comfort and strength to those in charge and volunteers who are suffering from hard work due to COVID-19 quarantine and treatment, vaccination and management of quarantined persons, etc. I will try,” he said.

 

Jeweler Kim Seong-gi, who visited Pyeongchang to donate a ring, said, “The Korea Jewelery Association has been cooperating with each other after signing a business agreement with Pyeongchang-gun in 2020. We believe that we should continue to encourage the medical staff who are suffering, so we are steadily carrying out donation activities.”

 

On the other hand, it is said that the production cost of 'Thanks Ring' is only 50,000 won, and it is known that the production cost is continuously rising due to the high material price recently.

 

best-sun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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