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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2022년 도시재생예비사업 공모 최종 선정

횡성읍 읍상4리, 도시재생예비사업 통해 정주여건 개선과 공동체 활성화 추진

장선희 기자 | 기사입력 2021/12/20 [13:01]

횡성군, 2022년 도시재생예비사업 공모 최종 선정

횡성읍 읍상4리, 도시재생예비사업 통해 정주여건 개선과 공동체 활성화 추진

장선희 기자 | 입력 : 2021/12/20 [13:01]

▲ 횡성군청전경<사진제공=횡성군청>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장선희 기자 = 경기북부/강원] 횡성군은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한 ‘2022년 도시재생예비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 선정은 지난 2020년 우천면 쇠목골, 2021년 횡성읍 읍하리일원과 둔내면에 이어 4번째이며, 읍상4리 주민협의체는‘상생을 이룬 곳, 달동네의 고(Go)고(Go)한 변화’라는 주제 아래, 정주 환경의 위해요소였던 노후화된 담장과 파손된 노면, 방치된 적치물 등을 정비하고,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정주여건 개선과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이룬다는 계획이고, 또한, 현재 사용 중인 마을회관을 리모델링하여 모든 연령층이 배움과 문화 활동의 공유 거점공간으로 재탄생 시킬 계획이라고 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배움터 거점공간 조성', '이야기 전문가 양성', '마을공동체 프로젝트', '작은 도서관 조성' 등이 추진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조관식 도시교통과장은“횡성의 마지막 달동네인 읍상4리가 도시재생예비사업을 통해 주민역량이 강화되고 공동체 활성화와 정주 여건이 개선되는 등 주거복지 재생에 많은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best-suny@naver.com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Hoengseong-gun, the final selection for the 2022 Urban Regeneration Preliminary Project Competition

 

Eupsang 4-ri, Hoengseong-eup promotes improvement of settlement conditions and community revitalization through urban regeneration preliminary project

 

[Reporter Seon-hee Jang = Northern Gyeonggi/Gangwon] Hoengseong-gun announced that it was selected for the ‘2022 Urban Regeneration Preliminary Project’ hosted by the Ministry of Land, Infrastructure and Transport.

 

This project selection is the 4th following Soomok-gol in Ucheon-myeon in 2020 and Euphari and Dunnae-myeon in Hoengseong-eup in 2021. Under the theme, it is a plan to improve the living conditions and revitalize the local community by repairing aged fences, damaged road surfaces, and neglected piles, which were harmful factors to the settlement environment, and operating culture and art programs. He said that the hall will be remodeled to be reborn as a shared base for learning and cultural activities for all age groups.

 

He said that major projects would be 'creating a base for learning,' 'nurturing storytellers,' 'a village community project,' and 'creating a small library.'

 

Jo Gwan-shik, head of the Urban Transportation Division, said, “We expect that the preliminary urban regeneration project in Eupsang 4-ri, the last daleong of Hoengseong, will help revitalize residential welfare, such as strengthening the capacity of residents, revitalizing the community and improving the living conditions.”

 

best-sun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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