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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정신건강복지센터, 회원 15명과 지역사회적응훈련 실시

‘건강한 나를 찾아 떠나는 남이섬’

김일중 기자 | 기사입력 2021/11/15 [12:59]

동두천시 정신건강복지센터, 회원 15명과 지역사회적응훈련 실시

‘건강한 나를 찾아 떠나는 남이섬’

김일중 기자 | 입력 : 2021/11/15 [12:59]

▲ 회원들과 함께 “건강한 나를 찾는 여행 ”떠나 <사진제공=동두천시>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일중 기자 = 경기북부/강원] 지난 11월 11일 동두천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회원 15명과 함께 ‘건강한 나를 찾아 떠나는 남이섬’ 이라는 주제로 지역사회적응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여행은 지역사회적응훈련 프로그램의 일부로,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회원들에게 사회적응을 돕고 여가시간 활용 방법을 알 수 있도록 진행한 프로그램이라고 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외부활동이 적었던 회원들은 방역 지침을 준수한 후 남이섬에서 스토리투어버스를 타고 단풍을 감상하는 등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회원들은 다양한 외부 활동 이후 오늘의 추억을 오래 기억하기 위해 ‘남이섬’이라는 주제로 삼행시를 작성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다음은 실제 회원이 작성한 삼행시로, ‘남:남이섬에서 황홀하고 행복한 시간 /이:이토록 아름다운 순간 순간들/섬:섬이 나에게 주는 행복한 선물이었다.’ 프로그램의 만족도를 엿볼 수 있다고 했다.

 

동두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과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 정신질환자들의 사회활동 참여를 독려하고, 건강한 삶을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Kimgood0612@gmail.com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Dongducheon City Mental Health Welfare Center conducts community adaptation training with 15 members

 

'Nami Island to find a healthy self'

 

[Reporter Il-jung Kim = Northern Gyeonggi/Gangwon] On November 11th, the Dongducheon Mental Health Welfare Center conducted a community adaptation training with 15 members under the theme of ‘Nami Island to Find a Healthy Me’.

 

This trip is a part of the community adaptation training program, and was conducted to help members with mental illness adapt to society and learn how to use their leisure time.

 

Members who had little outside activities due to Corona 19 had time to enjoy the atmosphere of autumn by taking the Story Tour Bus at Nami Island and enjoying the autumn leaves after observing the quarantine guidelines. He said that he had time to write a poem on the theme of 'Nami Island' to remember.

 

The following is a three-line poem written by an actual member, saying, ‘Nam: A enchanting and happy time on Nami Island / Lee: Such beautiful moments/moments/ Island: It was a happy gift that the island gave me.’

 

The Dongducheon Mental Health Welfare Center said that it will continue to encourage community mentally ill people to participate in social activities and support them to find a healthy life through a variety of education and events.

 

Kimgood061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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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중 기자, 동두천시, 정신건강복지센터, 지역사회적응훈련, 정신질환, 사회적응, 여가시간, 코로나19, 남이섬, 스토리투어버스 관련기사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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