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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시립도서관, '지역작가전' 전시 중

지역작가 팬덤층 방문 이어져

장선희 기자 | 기사입력 2021/06/17 [10:37]

동두천시 시립도서관, '지역작가전' 전시 중

지역작가 팬덤층 방문 이어져

장선희 기자 | 입력 : 2021/06/17 [10:37]

▲ 동두천시 시립도서관, 지역작가전 성황리 전시 중<사진제공 =시립도서관>  © 경기북부브레이크뉴스

 

[장선희 기자 = 경기북부] 동두천시 평생교육원 시립도서관은 동두천에 살고 있는 지역 작가의 작품을 모아, 1층 전시공간에서 작가의 출간도서를 성황리에 전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동두천에 거주하는 작가들의 창작력과 인지도를 높이고, 시민들에게 관내에 잘 알려지지 않은 작가들을 소개하여, 자랑스러운 작가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고 말했다.

 

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도서관 입구를 들어서면, 복도에 전시된 지역작가의 작품을 바라보며, ‘동두천에도 이렇게 지역작가가 많았구나’라는 새로운 시선으로 동두천을 바라보고, 자랑스러워 한다고 시민들의 반응을 전했다.

 

이번 전시에는 이강석'내 운명을 바꾼 한글자(2017,멘토프레스)', 김개미'매우 혼자인 사람의 사람들의 일하기(2020,글항아리등)', 양지윤'(사서의 일(2021,책과 이음)', 김백상'(에셔의 손(2018, 허블)' 작가 등 21명의 지역작가의 작품이 전시됐고, 지역작가들마다 팬이 있어서 SNS를 통해 서로 연결되어 찾아오는 발길이 계속 이어지고 있으며, “지역의 작가들이 좋은 작품이 많이 쓰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팬들이 응원을 남기기도 했다. 

 

한 지역작가는 “이번에 이런 전시를 기획하고 알려주신 시립도서관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지역작가가 많이 알려질 기회를 마련해주시길 기대한다”며, 지역작가들을 대표하여 마음을 전했다. 

 

도서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9월 독서의 달 등에 지역작가를 알리는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전시회가 앞으로도 많이 남아 있으니, 많은 분들이 방문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시회에 대해 기타  궁금하신 사항은 시립도서관으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를 받을 수 있다고 했다.

 

best-suny@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Dongducheon City Library, 'Regional Artist Exhibition' on display

 

Local artists’ fandom continues to visit

 

[Reporter Jang Seon-hee = Northern Gyeonggi] The Dongducheon Lifelong Education Center City Library has collected works of local artists living in Dongducheon and has successfully exhibited the author's published books in the exhibition space on the first floor.

 

He said that this exhibition was held to raise the creative power and awareness of artists living in Dongducheon, and to introduce unknown artists to the public to inspire pride as a proud artist.

 

Library officials responded that when citizens using the library entered the library, they looked at the works of local artists displayed in the hallway, looked at Dongducheon with a new perspective, 'There were so many local artists in Dongducheon,' and said they were proud of it. told

 

In this exhibition, Lee Kang-seok's Hangeul Characters That Changed My Destiny (2017, Mentor Press), Kim Gae-mi, 'The Working of People Who Are Very Alone (2020, Writing Jar, etc.)', Yang Ji-yoon's (The Librarian's Work (2021, Books) The works of 21 local artists were exhibited, including 'Lee Eum)' and 'Kim Baek-sang' (Escher's Hand (2018, Hubble)'). We are looking forward to writing many good works by local writers.”

 

A local artist expressed his heart on behalf of local artists, saying, “I would like to express my gratitude to the city library for planning and letting me know about this exhibition, and I hope that it will provide opportunities for local artists to be known more in the future.”

 

A library official said, "We plan to hold an event to promote local artists, such as Reading Month in September.

 

If you have any other questions about the exhibition, you can contact the city library for detailed information.

 

best-sun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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