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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어수종 작은도서관, '편지쓰기 특강' 수강생들로부터 큰 호응 얻어

동두천시 평생교육원 시립도서관에서는 걸쳐 성인 20여 명 대상 운영

김현우 기자 | 기사입력 2021/07/23 [14:51]

동두천시 어수종 작은도서관, '편지쓰기 특강' 수강생들로부터 큰 호응 얻어

동두천시 평생교육원 시립도서관에서는 걸쳐 성인 20여 명 대상 운영

김현우 기자 | 입력 : 2021/07/23 [14:51]

▲ 동두천시 어수정 작은도서관“나에게 쓰는 편지” 편지쓰기 특강 성료 <사진제공=동두천시>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현우 기자 = 경기북부/강원] 지난 7월 14일과 7월 21일 2회에 동두천시 평생교육원 시립도서관에서는 걸쳐 성인 20여 명을 대상으로 중앙동 어수정 작은도서관에서 편지쓰기 특강을 운영하여 수강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고 전했다.

 

코로나19 4단계 격상에 따라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된 이번 특강에서는 동두천시 지역작가인 손순자 강사를 초빙하여 젊은 시절 자주 써 보았던 연애편지에 대한 추억, 요양병원에 입원한 노모에 대한 그리움을 편지로 전한 사연 등 다양한 편지쓰기 사례를 소개하고, 편지쓰기 및 낭독 방법에 대한 수강생들의 이해를 도왔다고 했다. 

 

이어서 “나에게 쓰는 편지-내 인생의 스토리”를 주제로 편지쓰기 시간을 가졌으며 2∼3명의 수강생들이 자신의 편지를 직접 낭독하며 지나온 인생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고 했다. 

 

이번 특강에 참여한 수강생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수정 작은도서관을 알게 되어 기쁘다”며 “시간 나는 대로 도서도 대출하고 프로그램에도 참여하여 독서와 소통의 공간으로 자주 이용하겠다”고 밝혔다.

 

도서관 관계자는 “어수정 작은도서관 편지쓰기 특강이 지난 2주간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수강들의 큰 호응 속에 잘 마무리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작은도서관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니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hhxh0906@naver.com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Dongducheon City Eosujong Small Library, 'Special Lecture on Letter Writing' received great response from students

 

Dongducheon Lifelong Education Center City Library operates for about 20 adults

 

[Reporter Hyeon-Woo Kim = Northern Gyeonggi/Gangwon] On July 14th and July 21st, the Dongducheon Lifelong Education Center municipal library held a special letter writing lecture at the Eosujeong Small Library in Jungang-dong for 20 adults. He said it was well-received.

 

In this special lecture, which was conducted in compliance with the quarantine rules in accordance with the Corona 19 upgrade to the 4th stage, the lecturer Son Soon-ja, a local writer from Dongducheon City, was invited to convey the memories of the love letters that he wrote frequently when he was young and the longing for the elderly mother who was hospitalized in a nursing hospital. He said that he introduced various letter writing cases such as stories and helped students understand how to write and read letters.

 

Then, they had time to write a letter under the theme of “A letter to me – the story of my life”, and two or three students read their own letters and had time to look back on their lives.

 

A student who participated in this special lecture said, “I am happy to know the Eosujeong Small Library through this program. I will borrow books as soon as I have time and participate in the program to use it frequently as a space for reading and communication.”

 

A library official said, “I am glad that the special lecture on writing letters at the small library in Eo Su-jeong was completed with great response from the students despite the Corona 19 over the past two weeks. ” he said.

 

hhxh09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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