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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회천2동, 새마을부녀회에서 사랑의 고추장 담그기 행사 실시

다문화 가족과 고추장 담그기 진행

김일중 기자 | 기사입력 2021/10/14 [15:44]

양주시 회천2동, 새마을부녀회에서 사랑의 고추장 담그기 행사 실시

다문화 가족과 고추장 담그기 진행

김일중 기자 | 입력 : 2021/10/14 [15:44]

▲ 사랑의 고추장 담그기 행사 <사진제공=양주시 회천2동>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일중 기자 = 경기북부/강원] 지난 10월 13일 양주시 회천2동은 새마을부녀회에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후원으로 결혼이민자와 함께 사랑의 고추장 담그기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의 전통음식과 문화를 배우고 낯선 외국생활의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했으며 결혼 이주 여성 5명과 새마을부녀회원 11명 등이 참여했다고 전했다.

 

이날 부녀회원과 결혼이주 여성들은 이른 아침부터 끓인 물에 소금과 쌀 조청을 녹여 고춧가루를 풀어 정성을 다해 고추장을 만들었으며 용기에 담아 다문화가정, 한부모가정 등 총 100여 가구에 2kg씩 개별 포장해 전달했다.

 

김순선 부녀회장은 “다문화 가족과 고추장 담그기를 진행했는데 어렵고 힘들 수 있는데도 열심히 참여해줘서 고맙고 매우 뜻깊고 보람있는 하루였다”고 전했다.

 

홍미영 회천2동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 매년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적극 참여해준 새마을부녀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양주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함께하여 더욱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정이 우리 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imgood0612@gmail.com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Hoecheon 2-dong, Yangju-si, Saemaeul Women’s Association held a red pepper paste making event

 

Making Gochujang with a multicultural family

 

[Reporter Il-jung Kim = Northern Gyeonggi/Gangwon] On October 13, Hoecheon 2-dong, Yangju-si, announced that they held an event to make red pepper paste with marriage immigrants with the support of the Healthy Families and Multicultural Family Support Center at the Saemaul Women's Association.

 

This event was prepared to provide an opportunity to learn Korean traditional food and culture and to overcome the difficulties of living in a foreign country.

 

On this day, female members and married immigrant women made red pepper paste by dissolving salt and rice grain syrup in boiling water early in the morning to make red pepper paste with sincerity. did.

 

Kim Sun-sun, chairman of the women's committee, said, "I made red pepper paste with a multicultural family, and it was difficult and difficult, but thank you for participating. It was a very meaningful and rewarding day."

 

Hong Mi-young, the 2nd head of Hoecheon, said, “I sincerely thank the Saemaul Women’s Association for actively participating in the practice of loving neighbors every year amid a busy schedule, and it was even more meaningful to work with the Yangju Healthy Family and Multicultural Family Support Center.” We will do our best to carry out various projects and support them so that they can settle down.”

 

Kimgood061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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