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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가능동, 마을복지계획 역량강화교육 진행

주민주도 마을복지계획 수립·실행 위한 1차 역량강화교육 진행

장선희 기자 | 기사입력 2021/06/14 [11:40]

의정부시 가능동, 마을복지계획 역량강화교육 진행

주민주도 마을복지계획 수립·실행 위한 1차 역량강화교육 진행

장선희 기자 | 입력 : 2021/06/14 [11:40]

▲ 마을복지계획 역량강화교육 실시<사진제공 =가능동>  © 경기북부브레이크뉴스


[장선희 기자 = 경기북부] 지난 6월 11일 의정부시 가능동은 가능동 인근 카페 닮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을 대상으로 소모임으로 주민주도 마을복지계획 수립·실행을 위한 1차 역량강화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마을복지계획이란 지역주민이 중심이 되어 동에서 자체적으로 해결 가능한 소규모 의제를 주민 스스로 발굴해 계획을 수립하는 것으로 마을복지계획 수립의 필요성, 마을의 문제 도출 및 의제화, 주민욕구를 위한 설문, 사업계획서 작성 등 분과별 총 4회로 진행될 예정이며 복지 사각지대 발굴, 자원개발 및 연계, 지역사회보조체계 구축 등을 목적으로 마을의 복지 실천 과제가 수립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날 교육을 주최한 이귀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은 “지역주민 스스로가 자체적으로 해결 가능한 소규모 의제부터 시작해 한걸음 한걸음 나아가 주민 스스로 마을문제를 해결하고 주민이 요구하는 복지문제를 해결하는 역량을 강화하여 살기 좋은 가능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홍승의 동장은 “주민 중심의 마을 복지 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첫 단계가 시작된 만큼, 주민이 느끼고 필요한 복지문제를 계획하고 해결하기 위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주민이 요구하는 복지문제 해결로 만족도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best-suny@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Gaejeong-dong, Uijeongbu City, village welfare plan capacity building

 

1st capacity building training to establish and implement resident-led village welfare plan

 

[Reporter Jang Seon-hee = Northern Gyeonggi] On June 11, Gaejeong-dong, Uijeongbu City announced that it had held the first capacity-building training for the establishment and implementation of a resident-led village welfare plan in a small group for members of the local social security council at a cafe near Gamseong-dong.

 

The village welfare plan is a project in which the local residents find a small agenda that can be solved on their own by the residents and establish a plan. He said that a total of 4 sessions will be held for each division, such as writing a plan, and welfare action tasks for the village will be established for the purpose of discovering blind spots in welfare, developing and linking resources, and establishing a local community assistance system.

 

Gwi-nyeo Lee, chair of the local social security council, who hosted the education, said, “Starting with a small agenda that local residents can solve on their own, step by step, residents can solve village problems on their own and strengthen their capacity to solve welfare problems that residents demand. I will make a good possible dong.”

 

Director Hong Seung-eui said, “As the first step to establish a village welfare plan centered on residents has begun, we will do our best to provide support to plan and solve welfare problems that residents feel and need. We expect it to be big,” he said.

 

best-sun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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