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동해해양경찰서>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준호 기자 = 강원남부] 동해해양경찰서는 동해중부 전해상 풍랑특보에 따라 연안 안전사고 위험성이 있어 안전사고 위험예보제 ‘주의보’ 단계를 10월 24일부터 특보 해제시까지 발령한다고 밝혔다.

기상예보에 의하면 24일부터 동해 해상을 중심으로 강한 강풍이 불고 바다 물결도 2~4m로 높게 일면서 풍랑특보로 인한 안전사고가 우려됨에 따라 연안해역 조업선, 작업선, 낚시어선 등 다중이용 선박에 대해 조기 입항하도록 권고했다.

동해북방해역(대화퇴) 등 원거리 조업선박에 대해서도 안전상태를 수시 확인하고 안전해역으로 피항 하도록 하는 등 대피현황을 수시로 파악할 예정이다.

동해해경 관계자는“올해 들어 위험예보를 총 13회 발령하였으며, 작년 한해 너울성 파도 등 연안사고가 38건이 발생하는 등 지속적으로 연안사고가 늘어나고 있으며, 해상뿐만 아니라 육상, 해안가에서도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또한, 월파 및 추락사고 위험이 있는 방파제, 갯바위 등은 출입을 자제하고 해양 종사자들은 기상특보에 따른 피해 최소화를 위해 사전 안전점검 실시 등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rlavudrj@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Reporter Jun-ho Kim = Southern Gangwon] The East Sea Maritime Police Station announced that there is a risk of coastal safety accidents according to the coastal storm warning in the central part of the East Sea.

According to the meteorological forecast, strong strong winds are blowing from the 24th in the East Sea and the sea waves rise to 2~4m high. It will recommend early entry into port, and frequently check the status of evacuation, such as checking the safety status of long-distance fishing vessels such as the North Sea area of ​​the East Sea (Daehwahoe), and evacuating to a safe sea area.

An official from the East Coast Coast Guard said, “This year, a total of 13 risk forecasts have been issued, and the number of coastal accidents continues to increase, including 38 coastal accidents last year, including swell waves. .

In addition, we ask that you refrain from entering breakwaters and tidal rocks that are at risk of overturning or falling, and that marine workers do their best to manage safety, such as conducting safety inspections in advance to minimize damage caused by weather warnings.”

rlavudrj@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