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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청소년재단 새말청소년문화의집, ‘크리스마스의 선물’ 성료

소외계층 아동 가정에 산타이벤트와 선물 전달하는 봉사활동

김일중 기자 | 기사입력 2021/12/27 [16:03]

의정부시청소년재단 새말청소년문화의집, ‘크리스마스의 선물’ 성료

소외계층 아동 가정에 산타이벤트와 선물 전달하는 봉사활동

김일중 기자 | 입력 : 2021/12/27 [16:03]

▲ 크리스마스의선물 봉사동아리 <사진제공=의정부시청소년재단>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일중 기자 = 경기북부/강원] 지난 12월 18일 의정부시청소년재단 새말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관내 소외계층 아동 20명의 가정에 직접 방문하여 산타이벤트와 선물을 전달하는 봉사활동 ‘크리스마스의 선물’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크리스마스를 맞아 4년째 이어지고 있는 이 봉사활동은 추운 겨울, 청소년들이 지역사회를 돌아보고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삶을 경험할 수 있도록 운영되고 있다고 했다.

 

새말청소년문화의집 봉사동아리 나·도·람 청소년 7명과 드림스타트 키다리 봉사단 7명이 함께 기관에 모여 직접 아이들을 위한 선물과 이벤트를 준비했고, 팀을 나누어 아이들의 집을 찾아갔다고 했다.

 

눈이 유난히 많이 내린 날이었지만 산타복장을 한 봉사자들은 떨리는 마음으로 가정을 방문하여 선물을 전달했고, 기뻐하는 아이들과 함께 크리스마스를 행복한 추억으로 남겼다고 전했다.

 

봉사활동을 마친 후 참가 청소년들은 “오늘 행복해하는 아이들을 보면서 받는 것보다 주는 것이 더 귀하다는 것을 느꼈어요, 제가 선물을 줬지만 선물을 받은 느낌이에요”라는 소감을 남겼다. 

 

새말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들이 의미 있는 봉사활동을 통해 감사를 배우고,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관이 되겠다.” 라고 전했다.

 

Kimgood0612@gmail.com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Uijeongbu City Youth Foundation Saemal Youth Culture House, ‘Christmas Gift’

 

Volunteer activities to deliver Santa events and gifts to families of underprivileged children

 

[Reporter Il-jung Kim = Northern Gyeonggi/Gangwon] On December 18th, the Uijeongbu City Youth Foundation Saemaul Youth Culture House directly visited the families of 20 underprivileged children in the district and conducted a volunteer activity 'Christmas Gift' to deliver Santa events and gifts. said it did

 

He said that this volunteer activity, which has been running for 4 years on the occasion of Christmas, is being operated so that young people can visit the local community and experience a warm life living with their neighbors in the cold winter.

 

Seven youths from the Saemaul Youth Culture House volunteer club Na, Do, and Ram and seven Dream Start long-dari volunteers gathered at the institution to prepare gifts and events for the children themselves, and divided teams to visit the children's homes.

 

Although it was an unusually snowy day, the volunteers in Santa costumes visited their homes with trembling hearts and delivered gifts, and said that they left Christmas with happy children as happy memories.

 

After completing the volunteer work, the participating youths left their impressions, "Seeing the happy children today, I felt that giving is more precious than receiving.

 

Saemal Youth Culture House “will become an organization that supports young people to learn gratitude through meaningful volunteer activities and to grow into healthy members of society living together with their neighbors.” said.

 

Kimgood061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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