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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청소년재단 새말청소년문화의집, '시원한 여름 만들기' 봉사활동

직접 만든 과일청과 간식꾸러미 관내 아동복지시설에 전달

장선희 기자 | 기사입력 2021/07/30 [17:50]

의정부시청소년재단 새말청소년문화의집, '시원한 여름 만들기' 봉사활동

직접 만든 과일청과 간식꾸러미 관내 아동복지시설에 전달

장선희 기자 | 입력 : 2021/07/30 [17:50]

▲ 새말청소년문화의집, '시원한 여름 만들기' 봉사활동<사진제공 =새말청소년문화의집>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장선희 기자 = 경기북부/강원] 지난 7월 28일 의정부시청소년재단 새말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들이 사랑과 정성을 담아 직접 만든 과일청과 간식꾸러미를 관내 아동복지시설에 전달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새말청소년문화의집 봉사동아리인 나눠주고 도와주는 사람 '나.도.람' 소속 청소년들이 코로나 사태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있는 지역사회의 아동 및 청소년을 지원하고자 계획하여 진행되었고, '나.도.람' 청소년 14명은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 하에 지난 7월 24일 직접 과일청과 50개의 간식 꾸러미를 만들었고, 응원 문구를 함께 담아 지난 7월 28일 새말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지도사를 통해 관내 아동복지시설 이삭의집에 전달할 수 있었다고 했다.

 

봉사활동에 참가한 청소년들은 “날은 덥지만 이렇게 봉사활동을 하니 마음이 너무 시원해지는 것 같아요.”, “이걸 받는 친구들이 모두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냈으면 좋겠어요.”등의 소감을 남겼다.

 

민병수 새말청소년문화의집 관장은 “코로나 사태로 소통이 어려워지는 요즘, 청소년들이 더불어 살아가는 기쁨을 느낄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관이 되도록 계속 노력하겠다.” 라고 전했다.

 

best-suny@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Uijeongbu City Youth Foundation Saemaul Youth Culture House, 'Creating a Cool Summer' volunteer activity

 

Delivered homemade fruit juice and snack packages to child welfare facilities in the building

 

[Reporter Jang Seon-hee = Northern Gyeonggi/Gangwon] On July 28, the Uijeongbu City Youth Foundation Saemaul Youth Culture House announced that they had delivered fruit juice and snack packages made by teenagers with love and sincerity to the child welfare facilities in the district.

 

This volunteer activity was carried out by planning to support children and adolescents in the local community who are suffering from the Corona crisis by youths belonging to 'Na. Under strict quarantine rules, 14 teenagers made a package of fruit juice and 50 snacks on July 24th, along with cheering phrases, and on July 28th, through a youth guide at the Saemaul Youth Culture House, They said they could deliver it to the branch facility Isaac's house.

 

The youth who participated in the volunteer activity left their impressions, such as "It's a hot day, but volunteering like this makes my heart feel so refreshed."

 

Min Byung-soo, director of the Saemaul Youth Culture Center, said, “We will continue to strive to become an organization that supports young people so that they can feel the joy of living together in these days when communication becomes difficult due to the corona crisis.” said.

 

best-sun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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