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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청소년재단 새말청소년문화의집, 추석맞이 ‘사랑을 나누는 추석’ 진행

노숙인 위한 간식 꾸러미 만들고 추석편지 작성하여 전달하는 봉사활동 진행

장선희 기자 | 기사입력 2021/09/24 [17:28]

의정부시청소년재단 새말청소년문화의집, 추석맞이 ‘사랑을 나누는 추석’ 진행

노숙인 위한 간식 꾸러미 만들고 추석편지 작성하여 전달하는 봉사활동 진행

장선희 기자 | 입력 : 2021/09/24 [17:28]

▲ 사랑을 나누는 추석_단체사진<사진제공 =새말청소년문화의집>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장선희 기자 = 경기북부/강원] 지난 9월 18일, 의정부시청소년재단 새말청소년문화의집은 추석을 맞아 관내 청소년과 함께 관내 소외계층인 노숙인을 위한 간식 꾸러미를 만들고 추석편지를 작성하여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관내 청소년들이 나눔을 통해 대한민국 고유 명절인 추석의 의미를 다시 새기고 지역사회와 더불어 살아가는 삶의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진행되었고, 철저한 방역지도 아래 새말청소년문화의집 봉사동아리 나.도.람 청소년 6명이 모였으며, 새말청소년문화의집에서 사전교육을 받은 후 건강 간식꾸러미와 마음을 담은 추석편지를 준비했다고 했다.

 

코로나 사태로 인해 봉사활동에 참여한 청소년들 모두가 직접 어르신들과 대면할 수 없어 청소년 대표 2명이 의정부시희망회복종합지원센터를 방문하여 노숙인분들게 인사를 드렸고, 준비한 꾸러미와 편지를 30분께 전달하며 풍요로운 추석의 의미를 나눌 수 있었다고 했다.

 

봉사활동에 참가한 청소년들은 “저희가 직접 준비하고 만든 꾸러미들을 받으시고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니 정말 추석의 의미를 알 것 같아요.”, “코로나로 만남은 조심스러워졌지만 이렇게 마음을 전하는 방법이 많아 다행이에요, 다들 풍요로운 추석 보내시면 좋겠어요.”등의 소감을 남겼다.

 

민병수 새말청소년문화의집 관장은 “코로나 사태로 소통이 어려워지는 요즘, 청소년들이 더불어 살아가는 기쁨을 느낄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관이 되겠다.” 라고 전했다.

 

best-suny@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Uijeongbu City Youth Foundation Saemaul Youth Culture House hosts ‘Chuseok Sharing Love’

 

Volunteer activities to prepare snack packages for the homeless and write and deliver Chuseok letters

 

[Reporter Seon-hee Jang = Northern Gyeonggi/Gangwon] On September 18, Uijeongbu City Youth Foundation’s Saemaul Youth Culture House made a snack package for the homeless, the underprivileged, and delivered a Chuseok letter together with the youth in the area to celebrate Chuseok. activities were said to have been carried out.

 

This volunteer activity was conducted so that the youth in the district could re-imagine the meaning of Chuseok, a traditional Korean holiday, and experience the value of living together with the local community through sharing. Six Ram youths gathered, and after receiving pre-training at the Saemaul Youth Culture House, they said they prepared a healthy snack package and a heartfelt Chuseok letter.

 

Due to the corona crisis, all the youth who participated in the volunteer activities could not face the elderly directly, so two youth representatives visited the Uijeongbu Hope Recovery Comprehensive Support Center and greeted the homeless. They said they could share the meaning of Chuseok.

 

The youth who participated in the volunteer activity said, “I think I really understand the meaning of Chuseok when they receive the packages we prepared and made by ourselves and are happy.” I hope you all have a prosperous Chuseok.”

 

Min Byung-soo, director of Saemaul Youth Culture Center, said, “In these days when communication becomes difficult due to the corona crisis, we will become an organization that supports young people so that they can feel the joy of living together.” said.

 

best-sun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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