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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세계자살예방의 날 기념 ‘위로 콘서트’ 개최..."지친마음 위로"

생명의 소중함과 자살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2011년부터 매년 기념

장선희 기자 | 기사입력 2022/08/09 [13:52]

양주시, 세계자살예방의 날 기념 ‘위로 콘서트’ 개최..."지친마음 위로"

생명의 소중함과 자살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2011년부터 매년 기념

장선희 기자 | 입력 : 2022/08/09 [13:52]

▲ 정신건강복지센터 자살예방센터 위로콘서트 포스터<사진제공=보건행정과 지역보건팀>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장선희 기자 = 경기북부/강원] 양주시자살예방센터는 세계자살예방의 날을 맞아 오는 9월 7일 오후 1시 경기종합섬유지원센터에서 ‘위로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세계자살예방의 날을 위해 진행되는 ‘위로 콘서트’는 코로나19의 재확산과 장기간의 사회적 거리두기 등의 사회적 방역으로 인해 지친 양주시민들의 몸과 마음을 위로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위로 콘서트는 ‘당신의 마음은 안녕하신가요?’를 주제로 한 을지대학교 정신과전문의 염찬우 교수의 강연, 찾아가는 문화 및 음악공연, 자살예방 캠페인 등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자살예방의 날은 9월 10일로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 문화조성에 관한 법률’에 따른 법정기념일이며 생명의 소중함과 자살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2011년부터 매년 기념하고 있다.

 

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는 “이번 위로콘서트가 양주시민들에게 자살예방에 대한 인식개선을 심어주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따뜻한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양주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신청을 희망하는 시민은 양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홈페이지에서 QR코드를 통해 사전접수하면 된다.

 

best-suny@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Yangju to hold 'Comfort Concert' to commemorate World Suicide Prevention Day..."Comfort your weary heart"

 

It has been commemorated every year since 2011 to inform the importance of life and the seriousness of the suicide problem.

 

[Reporter Jang Seon-hee = Northern Gyeonggi/Gangwon] Yangju Suicide Prevention Center announced that it will hold a 'Consolation Concert' at the Gyeonggi Comprehensive Textile Support Center at 1 pm on September 7th to commemorate the World Suicide Prevention Day.

 

The ‘Consolation Concert’, held for World Suicide Prevention Day, was designed to comfort the body and mind of Yangju citizens who are exhausted from social quarantine such as the re-spread of COVID-19 and long-term social distancing.

 

This consolation concert consisted of various contents such as lectures by Professor Yeom Chan-woo, a psychiatrist at Eulji University, visiting cultural and music performances, and suicide prevention campaigns under the theme of “How is your heart?”

 

Suicide Prevention Day is a statutory anniversary in accordance with the Act on the Prevention of Suicide and Creation of a Culture of Respect for Life on September 10, and has been commemorated every year since 2011 to inform the importance of life and the seriousness of the problem of suicide.

 

An official from the Mental Health Welfare Center said, “We expect that this comfort concert will instill awareness of suicide prevention in Yangju citizens and deliver a warm message to neighbors in need. ” he said.

 

Citizens wishing to apply can apply in advance through the QR code on the Yangju Mental Health Welfare Center website.

 

best-sun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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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선희, 기자, 양주시, 자살예방센터, 세계자살예방의날, 위로콘서트, 코로나19, 재확산, 사회적거리두기, 사회적방역 관련기사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