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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시각장애인복지관, 안전보건공단 경기북부지사에서 후원금 기부

추석 맞아 도내 시각장애인의 풍성한 명절 위해

김현우 기자 | 기사입력 2021/09/17 [12:00]

경기도시각장애인복지관, 안전보건공단 경기북부지사에서 후원금 기부

추석 맞아 도내 시각장애인의 풍성한 명절 위해

김현우 기자 | 입력 : 2021/09/17 [12:00]

▲ 안전보건공단 경기북부지사 사진 <사진제공=경기도시각장애인복지관>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현우 기자 = 경기북부/강원] 지난 9월 16일 안전보건공단 경기북부지사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도내 시각장애인의 풍성한 명절을 위해 경기도시각장애인복지관에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공단 북부지사는 “올해 추석도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기도 내 시각장애인들이 풍성한 추석 명절을 보냄과 동시에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복지관은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힘든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따뜻한 이웃사랑의 마음을 전해주신 안전보건공단 경기북부지사 임직원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전달받은 후원금은 도내 도움이 필요로 한 시각장애인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공단 북부지사는 2016년도부터 김장나눔 자원봉사활동, 후원 등 매년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해주셨으며, 경기도 내 시각장애인의 복지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 관계를 유지하길 원한다.”라고 말했다.

 

경기도시각장애인복지관은 2013년 개관한 경기도 소재 유일의 시각장애인 전문기관으로, 당사자의 다양한 욕구에 기반한 사회복지서비스 지원과 지역사회 내 필요 자원을 지속적으로 연계하여 시각장애인의 복지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hhxh0906@naver.com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Donation of donations from Gyeonggi Welfare Center for the Blind and Gyeonggi Northern Branch of Occupational Safety and Health Agency

 

In celebration of Chuseok, for a bountiful holiday for the visually impaired in the province

 

[Reporter Hyeon-Woo Kim = Northern Gyeonggi/Gangwon] On September 16, the Gyeonggi Northern Governor of the Occupational Safety and Health Agency announced that it had delivered a donation to the Gyeonggi Welfare Center for the Blind for a rich holiday for the blind in the province ahead of Chuseok, the nation's biggest holiday.

 

The northern branch of the industrial complex said, "I hope that this year's Chuseok too, the visually impaired in Gyeonggi-do, who are having a hard time due to the prolonged Corona 19, can spend a rich Chuseok holiday and feel warm affection at the same time."

 

The welfare center said, "We would like to express our gratitude to the employees of the Northern Gyeonggi branch of the Occupational Safety and Health Agency for their warm love for our neighbors despite the difficult times due to COVID-19. I will pass it on to the family.”

 

He also said, “The Northern Branch of the Industrial Complex has been participating in social contribution activities such as kimchi-sharing volunteer activities and sponsorships every year since 2016, and we want to continue to maintain a cooperative relationship to improve the welfare of the visually impaired in Gyeonggi-do.”

 

Gyeonggi Welfare Center for the Blind, opened in 2013, is the only institution specializing in the visually impaired in Gyeonggi-do. said there is

 

hhxh09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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