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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시각장애인복지관, '제1회 경기도 시각장애인 슐런대회' 개최

복지관 내 흰지팡이홀에서 성황리 개최

김현우 기자 | 기사입력 2021/07/02 [12:01]

경기도 시각장애인복지관, '제1회 경기도 시각장애인 슐런대회' 개최

복지관 내 흰지팡이홀에서 성황리 개최

김현우 기자 | 입력 : 2021/07/02 [12:01]

▲ 슐런대회 사진 <사진제공=경기도시각장애인복지관>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현우 기자 = 경기북부] 지난 6월 29일 경기도시각장애인복지관이 주최·주관한 ‘2021년 제1회 경기도 시각장애인 슐런대회’가 복지관 내 흰지팡이홀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개인전(전맹부/저시력부)과 단체전(전맹부 1명, 저시력부 2명/3인 1조)으로 나뉘어 진행되었으며 경기 결과, 개인전 저시력부에서 이수광(부천시), 개인전 전맹부에서 유상숙(의정부시), 단체전에서는 부천시 선수단이 각각 우승을 차지하였다고 했다.

 

경기도 시각장애인 슐런대회는 약 5만 4천 경기도 거주 시각장애인들의 생활체육 종목 확산과 전국 슐런 어울림 및 세계 슐런 대회 출전 발판 마련에 목적을 두고 개최되었다고 했다. 

 

▲ 슐런대회 사진 <사진제공=경기도시각장애인복지관>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또한 선수, 심판 및 운영진, 자원봉사자 등 참가인원을 100명 미만으로 제한하고, 정부의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여 진행되었다고 전했다.

 

대회 총감독을 맡은 의정부시장애인슐런협회 장혜영 회장은 “슐런 스포츠에 관심 가져주신 경기도 시각장애인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슐런 저변 확대에 함께 노력하고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진식 관장은 “코로나-19로 답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경기도 시각장애인분들에게 이번 대회를 계기로 잠시나마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 경기도에 슐런 스포츠를 더 확산하여 우수선수 발굴육성에도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hhxh0906@naver.com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Gyeonggi-do Welfare Center for the Blind, Held 'The 1st Gyeonggi-do Schlenn Competition

 

Held successfully at the White Cane Hall in the welfare center

 

[Reporter Hyun-woo Kim = Northern Gyeonggi] On June 29, the Gyeonggi-do Welfare Center for the Blind announced that the ‘2021 Gyeonggi-do Schlenn Competition for the Blind’ was held with great success at the White Cane Hall in the welfare center.

 

The competition was divided into individual competitions (all blind/low vision) and team competitions (one full-blind, two low-vision teams/three-person group). In the (Uijeongbu City), team event, it was said that the Bucheon City team won the championship respectively.

 

The Gyeonggi-do Schlenn Competition for the Blind was held with the purpose of spreading physical sports for the visually impaired of about 54,000 people living in Gyeonggi-do and preparing a foothold for national and international Schlenn competitions.

 

In addition, the number of participants, including players, referees and management staff, and volunteers, was limited to less than 100, and the government strictly complied with the COVID-19 quarantine guidelines.

 

“I sincerely thank the visually impaired people in Gyeonggi-do for their interest in Schlenn Sports,” said Jang Hye-young, president of the Uijeongbu Schlenn Association for the Disabled, who oversees the event.

 

Director Kim Jin-sik said, “I hope this competition will be a time to relieve stress for a while for the visually impaired people in Gyeonggi-do, who are having a frustrating life due to COVID-19. I will work hard.”

 

hhxh09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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