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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소담길’ 조성 기념식수 행사

시청 앞 미니정원 기념식수

장선희 기자 | 기사입력 2021/06/24 [16:31]

의정부시, ‘소담길’ 조성 기념식수 행사

시청 앞 미니정원 기념식수

장선희 기자 | 입력 : 2021/06/24 [16:31]

▲ 시청 앞 미니정원 기념식수<사진제공 =녹지산림과>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장선희 기자 = 경기북부] 지난 6월 23일 의정부시 안병용 시장은 The G&B City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기원하고 시청 앞 미니정원 ‘소담길’ 조성을 기념하기 위해 시장, 부시장, 국·소장, 소속 부서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수(植樹)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G&B 프로젝트 3개년 '2019년~2021년'을 마무리하는 해로 시민들의 관심과 동참을 이끌어내고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심신을 치유하고 힐링할 수 있는 웃고 즐기면서 이야기하는 시청 앞 미니정원 ‘소담길’을 널리 알리는 데 의미가 있다고 했다. 

 

▲ 시청 앞 미니정원 기념식수<사진제공 =녹지산림과>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코로나19 이전 시청 앞 잔디광장은 어린이, 청년, 어르신 등 모두 다 함께 어울려 다양한 행사가 열리는 축제 메카의 거리로 G&B 사업의 일환으로 2019년 11월부터 기반정리, 화단 경계석과 통석 벤치 설치, 홍가시나무, 공조팝 등 교·관목을 식재하고 2020년 본격적으로 사계절 꽃과 나무가 피고 지는 특색있는 미니정원을 제1·2구간으로 나누어 조성했다고 말했다.

 

특히, 올해는 시민과 방문객에게 현 위치를 쉽게 알 수 있는 G&B 상징물인 안내판을 설치하고 옛 추억과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산감나무를 식재하여 ‘소담길’의 완성도를 한층 높여 의정부시를 대표하는 도심 속 힐링 명소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고 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이 행사를 계기로 더 푸르고 아름다운 G&B 프로젝트는 끝(last)이 아니라 곧 시작(start)이라는 마음 자세로 향기로운 꽃과 울창한 나무로 둘러싸인 친환경 녹색도시 의정부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매 순간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끝까지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라고 밝혔다.

 

한편 시는 더 푸르고 아름다운 의정부시를 널리 알리기 위해 시민이 직접 찾고 알리는 ‘The G&B 의정부! 인증샷 챌린지’를 실시하는 등 G&B 사업으로 새롭게 변모한 시를 다양한 매체를 활용하여 다각적인 홍보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best-suny@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Uijeongbu City, ‘Sodam-gil’ construction commemorative planting event

 

Commemorative planting of mini garden in front of city hall

 

[Reporter Jang Seon-hee = Northern Gyeonggi] On June 23, Mayor Ahn Byung-yong of Uijeongbu City prayed for the successful completion of The G&B City project and commemorated the creation of the mini-garden 'Sodam-gil' in front of City Hall. 20 It was announced that a planting event was held in the presence of several women.

 

This event is the year that concludes the G&B project's three-year '2019-2021', draws citizens' interest and participation, and heals and heals the mind and body exhausted from the prolonged Corona 19, a mini garden in front of City Hall where you can laugh and enjoy talking. He said that it is meaningful to publicize the road.

 

Before Corona 19, the grass plaza in front of City Hall was a festival Mecca where children, young people, and the elderly can get together and various events were held. He said that he planted trees and shrubs such as air conditioning pops, and created a mini-garden with the characteristics of flowers and trees blooming and falling in earnest in 2020, divided into sections 1 and 2.

 

In particular, this year, a signboard, a symbol of G&B, where citizens and visitors can easily recognize the current location, and planting wild persimmon trees where they can enjoy old memories and atmosphere, enhance the perfection of 'Sodam-gil', healing in the city center representing Uijeongbu It is expected that it will be reborn as a tourist attraction.

 

Uijeongbu Mayor Ahn Byeong-yong said, “With this event as an opportunity, the greener and more beautiful G&B project is a start, not the end. I asked you not to let go of the string and to do your best until the end.”

 

Meanwhile, in order to publicize the greener and more beautiful Uijeongbu City, citizens directly find and inform ‘The G&B Uijeongbu! He said that he plans to focus on promoting the poem, which has been newly transformed into a G&B business, using various media, such as holding a ‘certification shot challenge’.

 

best-sun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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