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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녹양동새마을부녀회, 사랑의 계절김치 나눔

관내 취약계층 전해 달라며 계절김치 200개 기부

장선희 기자 | 기사입력 2021/05/24 [11:49]

의정부시 녹양동새마을부녀회, 사랑의 계절김치 나눔

관내 취약계층 전해 달라며 계절김치 200개 기부

장선희 기자 | 입력 : 2021/05/24 [11:49]

▲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계절김치 나눔<사진제공 =녹양동>  © 경기북부브레이크뉴스


[장선희 기자 = 경기북부] 지난 5월 21일 녹양동주민센터는 녹양동 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이웃사랑 나눔실천의 뜻을 모아 관내 취약계층에 전해 달라며 계절김치 200개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행사는 출입자 증상 확인 및 명부 작성,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진행했으며, 좋은 재료로 정성껏 담근 김치를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과 중장년 독거가구에 전달했다고 말했다.

 

전춘화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새벽시장에 가서 싱싱한 제철 채소를 구입하여 손질하고 양념을 버무리면서 혹여라도 가정의 달에 더 외로운 이웃이 있다면 그분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하고, 입맛을 돋우는 김치 드시면서 건강도 챙기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말했다.

 

지난 4월 15일에 녹양동 새마을부녀회는 직접 만든 고추장 나눔 행사를 진행한 바가 있으며, 지난 5월 20일에는 불고기, 떡, 잡채, 전, 나물 등을 담은 정성이 가득한 孝도시락을 만들어 전달하는 등 지속적이고 다양한 나눔봉사를 펼치고 있다고 했다.

 

녹양동주민센터 관계자는 “이른 새벽부터 한마음 한뜻으로 만든 정성 가득한 계절김치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라며, 사회적 거리두기는 철저히 지키되 이럴 때일수록 마음만은 멀어지지 않도록 더 세심하게 주변을 돌아보고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est-suny@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Nokyang-dong Saemaul Women's Association of Uijeongbu City, Sharing Seasonal Kimchi of Love

 

Donated 200 seasonal kimchi in order to deliver to the vulnerable in the hall

 

[Reporter Jang Sun-hee = North Gyeonggi] On May 21, the Nokyang-dong Community Center announced that the Nokyang-dong Saemaul Women's Association and the Saemaul Leaders' Association had donated 200 seasonal kimchi, asking them to share their love for neighbors and deliver them to the vulnerable.

 

This sharing event was carried out by thorough compliance with the COVID-19 quarantine regulations, such as checking the symptoms of visitors, making a list, and wearing a mask, and he said that Kimchi, carefully prepared with good ingredients, was delivered to low-income senior citizens living alone and middle-aged households living alone.

 

Saemaul Women's Association President Jeon Chun-hwa said, “Go to the morning market to purchase fresh seasonal vegetables, prepare them, and mix seasoning. I prepared it with the desire for the road.”

 

On April 15th, the Saemaul Women's Association in Nokyang-dong held a self-made red pepper paste sharing event, and on May 20th, they made and delivered hearty lunchboxes containing bulgogi, rice cakes, japchae, jeon, and namul. And they are doing various sharing services.

 

An official from the Nokyang-dong Community Center said, “I hope that seasonal kimchi made with one heart and one heart from early dawn will be a great help to neighbors in need. I will do my best to ensure that no neighbors are marginalized.”

 

best-sun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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