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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녹양동, 독거어르신 폭염 피해 예방 보호체계 강화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 위해 힘써

장선희 기자 | 기사입력 2021/08/02 [10:58]

의정부시 녹양동, 독거어르신 폭염 피해 예방 보호체계 강화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 위해 힘써

장선희 기자 | 입력 : 2021/08/02 [10:58]

▲ 폭염 독거노인 안전대책 강화 및 냉방용품 전달<사진제공 =녹양동>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장선희 기자 = 경기북부/강원] 의정부시 녹양동주민센터는 무더위가 지속됨에 따라 취약계층에 대한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한 보호체계를 강화하고 있으며, 특히 무더위에 취약한 독거노인 150가구에 주 1회 지속적으로 안부확인을 하고, 도시락 배달 등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하면서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7월 30일에는 녹양 해피브릿지와 협력하여 취약계층 독거노인 30가구에 냉방용품을 전달하였으며, 사전 유선상담을 통하여 무더위 대비 행동요령 등을 안내했고, 녹양 해피브릿지는 위기가구 발굴·지원을 위해 지역주민과 소통이 잦은 통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으로 구성된 녹양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폭염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온열취약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보호대책 안내에 힘쓰고 있다고 했다. 

 

이미현 녹양동장은 “코로나19의 추가 확산에 무더위까지 더하여 힘든 상황이 계속되고 있는데, 온열질환에 취약한 어르신들을 비롯해 지역주민들이 폭염으로 피해를 입지 않도록 무더위 쉼터 운영, 폭염 시 행동요령 홍보 등 안전대책 시행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best-suny@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Nokyang-dong, Uijeongbu City strengthens protection system to prevent heat damage for senior citizens living alone

 

Strive for a healthy summer for the elderly

 

[Reporter Seon-hee Jang = Northern Gyeonggi/Gangwon] As the sweltering heat continues, the Nokyang-dong Community Service Center in Uijeongbu City is strengthening the protection system to prevent heatwave damage for the vulnerable, and in particular, continuously sends greetings to 150 senior citizens living alone who are vulnerable to the sweltering heat once a week. They confirmed that they are working hard to ensure a healthy summer for the elderly while linking necessary welfare services such as lunch box delivery.

 

On July 30th, in cooperation with Nokyang Happy Bridge, air-conditioning supplies were delivered to 30 elderly households living alone in the vulnerable class, and through telephone counseling in advance, they provided guidance on how to prepare for the heat wave, etc. He is an honorary social welfare official in Nokyang-dong, composed of bankbooks and members of the local social security council, who frequently communicate with local residents.

 

Lee Mi-hyeon, Mayor of Nokyang-dong, said, “The difficult situation continues due to the additional spread of COVID-19 and the extreme heat. I will do my best,” he said.

 

best-sun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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