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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녹양동, EM 흙공 만들기 행사 진행

맑고 깨끗한 녹양천 만들기 위한 ‘EM 흙공만들기’행사 실시

장선희 기자 | 기사입력 2021/06/07 [14:32]

의정부시 녹양동, EM 흙공 만들기 행사 진행

맑고 깨끗한 녹양천 만들기 위한 ‘EM 흙공만들기’행사 실시

장선희 기자 | 입력 : 2021/06/07 [14:32]

▲ em 흙공 만들기 행사<사진제공 =녹양동>  © 경기북부브레이크뉴스


[장선희 기자 = 경기북부] 지난 6월 4일 의정부시 녹양동 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맑고 깨끗한 녹양천 만들기를 위한 ‘EM 흙공만들기’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EM 흙공은 사람과 환경에 유익한 미생물균을 조합해 배양한 미생물 효소 발효액과 황토를 반죽해 만든 야구공 정도 크기의 흙덩어리로, 수질 정화작용을 통해 악취 제거와 생태계 복원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황토에 EM 액과 발효 촉진제를 잘 섞어서 반죽한 다음 동글동글한 흙공을 만드는 데 시큼한 냄새도 나고 흙먼지도 많이 날리는 등 다소 까다로운 과정이지만 회원들은 매년 해온 행사인만큼 능숙한 손놀림으로 200개 가량의 흙공을 만들었다고 했다.

 

만들어진 EM 흙공은 그늘막으로 덮어서 2~3주 동안의 발효 과정을 거치게 되며, 균들이 피어 흰색 또는 푸른색 흙공이 되면 주민들의 산책로로 많이 이용되는 녹양천에 던져질 예정이라고 했다.

 

유용환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장은 “지역의 자연생태 환경을 살리고자 작지만 우리가 할 수 있는 것부터 실천하고자 EM 흙공 만들기를 시작하게 되었다.”며 “녹양동의 대표적인 산책로인 장미터널과 녹양천이 더욱 깨끗해져서 주민들에게 편안함을 주는 진정한 쉼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best-suny@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Nokyang-dong, Uijeongbu-si, EM earth ball making event

 

'EM Earth Ball Making' event to make clear and clean Nokyangcheon

 

[Reporter Jang Seon-hee = Northern Gyeonggi] On June 4, the Saemaul Women's Association and Saemaul Leaders' Council in Nokyang-dong, Uijeongbu City announced that they had held an 'EM Soil Ball Making' event to create a clear and clean Nokyangcheon.

 

EM Soil Ball is a ball-sized clay lump made by kneading loess and fermented microbial enzyme fermented by a combination of microorganisms beneficial to humans and the environment. It has an excellent effect in removing odors and restoring the ecosystem through water purification.

 

It is a rather complicated process, such as mixing and kneading loess with EM liquid and fermentation accelerator, and then making a round earth ball, which smells sour and blows a lot of dust. said

 

The created EM earth ball is covered with a shade film and undergoes a fermentation process for 2 to 3 weeks. When the bacteria bloom and become a white or blue earth ball, it will be thrown into Nokyangcheon Stream, which is often used as a walkway by residents.

 

Yoo Yong-hwan, chairman of the Saemaul Leaders Association, said, “To save the local natural ecological environment, we started making EM earth balls to practice what we can do, even though it is small.” We hope that it will become a real resting place that provides comfort to people.”

 

best-sun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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